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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 94 46 6년 년 2 2월 월 제 제1 1기 기 모 모집 집 후 후 5 58 8년 년 만 만에 에 5 50 00 0기 기 동 동안 안 2 22 2만 만 4 4천 천여 여 명 명 양 양성 성 1 1人 人多 多役 役의 의‘ ‘멀 멀티 티 플 플레 레이 이어 어’ ’해 해군 군수 수병 병,, 계 계급 급호 호칭 칭 등 등 변 변화 화 “ “흰 흰고 고무 무신 신 코 코베 베기 기” ”,, “ “인 인터 터넷 넷 훈 훈련 련모 모습 습 공 공개 개” ”등 등 新 新입 입영 영풍 풍속 속 “필승! 해군 병 제 500기 입교를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해군이 해방된 해인 1945년 창설된 이후, 해군 병 제500기 277명이 지난 10월 11일 자랑스런‘해돌이’ 의 요람인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 학교에서“병 500기 입교 신고식” 을 가진 이후, 6주 동안 제식훈련에서 부터 사격, 유격, 수영 등 본격적인 기초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침내 수료하여 늠늠한 해군의 일원으로서 탄생함으로써 해군 50년 역 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 속에 탄생한 해군 병 500기는 역대 어느 기수 보다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모두 열심히 훈련에 임 함으로써 지난 11월 20일 전원이 수료하는 영광을 얻었다. 자원입대하 게 되는 해군 장병들이 500기를 넘었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 자주국방 해 양수호 의지를 보여 주는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 해군 이 대양해군으로 나아가는 데 밝은 희망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랑스런 해군 병 500기들의 멋진 해군 생활을 기대하며...... 신년특집 카메라 종군 대한 해군, 병 500기 배출 입영열차 앞에서 어머니나 애인 등이 눈물로 아쉬운 작별를 하던 옛 모습은 대체로 사라지고, 부모나 가족, 친구 등이 교육사에 함께 와“입영환영 군악연주회” 를 감상하고, 입영 아들과 함께“사랑으로”노래를 부르면서 격려를 해 주는 등 입영이 단절이 아닌 생활의 연장선상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흰 고무신 코 베기” , “ ‘곰신’ (고무신) 서약” 은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풍속. 이는 여자친구가 흰 고무신 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변치 않는 사랑의 징표로 고무신 코를 잘라 건네면서 전역하는 날까지 기다릴 것을 서약하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 등에 곰신 카페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新풍속. 특히, 해군은 지난 7월부터 군에 간 아들을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고려해 인터넷을 통해 신병들의 훈련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해군 홈페이지 인 터넷 신문‘i-News’ 에 훈련받는 모습을 주기적으로 게시해 이를 본 입영가족 및 친구들이 많은 댓글을 올리고, 이를 신병들에게 소개해 줌으로써 군과 민의 단절된 문화를 극복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라진 입영풍속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이젠 나도 군인이다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께 입 영 친구야 군대 잘 다녀와라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입소전 애인과 한 곡조 <사진 : 교육사령부 정훈공보실 하사 김 창 걸> ’ 05 해군/2005.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