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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강희황제부터 선통황제(宣統)에 이르기까지 9대 청조황제가 쓴 편액이 걸려 있다. 1916년, 교육총장 범원염(范源濂)은 청조 편액을 모두 떼어내고, 대신 중화민국 대총통 여원홍(黎元洪)이 친필작성한 “도흡대동(道洽大同)”이라는 편액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