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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 활을 쏘던 자리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활터를 둘러싼 방화산의 능선은 충무공께서 말을 타시던 곳으로 치마장(馳馬場)이라 불린다. 과녁판은 활터에서 남방으로 145m떨어진 곳에 있으며 충무공이 연습하던 당시에는 200m의 거리였다고 한다. 충무공은 임금님이 북쪽에 계시기 때문에 항상 남쪽을 향해 활쏘기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