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page

서 공진 진동 되는 특정한 주파수의 신호에 ( ) 한해서만 증폭을 시킬 수 있으므로 협대역 의 신호 만을 증폭시킬 수 있다 여기서 . 공진공동의 크기를 조절함으로서 증폭시키 고자하는 주파수를 변경시킬 수 있다 그 . 러나 진행파관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출력 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장거 리에 고출력으로 전송시 유리하다. 진행파관(TWT: Traveling Wave Tube) 은 클라이스트론과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자총 히터 신호입력부 신호 , , , , 출력부 컬렉터 등은 클라이스트론과 동 , 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다만 입력전파를 . , 증폭시킬 때 클라이스트론은 공진공동과 , 상호작용 갭에서 일어나지만 진행파관은 , 그림 와 같이 신호가 나선형의 코일 핼 4 ( 릭스 을 진행하면서 전 과정에서 증폭된 ) 다. 작동원리는 그림 에 보이는 나선형의 4 코일을 따라 입력신호가 진행할 때 전자 , 총에서 방출된 전자빔은 펄스 형태로 코 일의 중심부근을 통과하면서 코일을 따라 진행하는 입력전파를 증폭시킨 후 컬렉터 에 모이게 된다. 클라이스트론과 비교하여 살펴보면 클 , 라이스트론은 공진공동의 크기에 따라 특 정 주파수에 대해서만 증폭을 시킬 수 있 는 반면 진행파관은 전 구간에 걸쳐 입력 , 신호가 증폭되면서 넓은 주파수 즉 광대역 에 걸쳐 증폭이 가능하며 주파수 안정도 , 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진행파관은 현재 다양한 분야 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육군에서는 , 저탐레이다 천마레이다 등 레이다 분야 , 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증폭된 출력신호는 도파관이나 동축케이블 등의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안테나로 전달되며 출력신호는 안테나를 , 통하여 외부로 전파된다. 그림 진행파관 < 3. > 그림 입력신호 증폭과정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