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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전쟁 3부 시대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61 ▶ 재만한인 생활의 안정 지원 정책 정의부는 관할지역내 한인의 인 구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방조직 을 수립하여 한인을 위한 교육정 책과 경제자립 등 각종 정책을 체 계적으로 시행하였다. 동명학교, 삼원포학교, 신흥무 관학교 등을 설립하여 서간도지역 한인사회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 정의부 의용군 국내 진격작전 정의부는 의용군 7개 중대의 병력을 갖추 고 1925년 3월부터 압록강을 건너 국내진 입작전을 전개해 제5중대장 김석하와 제7중 대장 정이형 등이 평안북도 벽동군 시해출 장소를 기습, 일본인 순사 등 3명을 사살하 고, 또 다른 일파는 초산군 추목주재소를 습 격, 일본인 순사 등 4명을 사살했다. 그 해 7 월 4일에는 김귀진 등이 철산군 주찬관 주 재소를 공격해 주재소를 전소시키고 일본경 찰을 사살했다. 정의부 창설 유적지 (길림성 유하현 전경) 정의부 행정집행위원회 유적지 (길림성 화전현) 정의부가 건립한 동명학교 (현 유하현 조선족학교) 정의부 의용군 국내진격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