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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전쟁 4대 전투┃99 항일독립전쟁의 횃불을 들다 봉오동 전투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북 간도 두만강, 봉오동 일대에서 홍범도 장군의 대 한독립군, 안무 장군의 대한국민회 의용군, 최진 동 장군의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결성한 대한북 로독군부 독립군 부대가 봉오동 계곡(현재 연변조 선족자치주 도문시 수남촌 봉오동저수지 일대)에 서 두만강을 건너 북간도로 침입한 일본 정규군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전투이다. 항일독 립전쟁사상 일본 정규군과 벌어진 최초의 전투로 써 일본군 157명을 사살하고 200여명을 부상시 키는 전과를 올렸다. 봉오동 전투 대한독립군 홍범도 장군 봉오동 전투 대한국민회 안 무 장군 봉오동 전투 전적비 (도문시 봉오동 저수지 관리사무소 앞) 봉오동 전투 유적지 전경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가 벌어졌던 계곡은 1948년 이후 저수지로 조성되어 도문시의 식수원과 발전소로 사용되고 있다. 봉오동 전투 유적지 입구 (길림성 조선족 자치주 도문시 봉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