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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여는말] ▲ 촛불계승연대 송운학 상임대표 연대사 [연대사] 사람이 키우는 개는 함부로 짖거나 물어뜯지 않습니다. 귀신같이 주인 뜻을 알고, 주인 뜻에 따라 짖고 물어뜯습니다. 주인 뜻을 모르고 주인 뜻에 반하여 짖고 물어뜯는 개를 미친개라고 부릅니다. 중국작가 루쉰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윤석열 은 결단해야 합니다. 미친개 주인이 될 것인가? 진정한 나라주인인 다수국민이 요구하는 대로 미친개를 몽둥이로 다스릴 것인가? 다른 길은 없습니다. 진실화해기본법 입법취지 등을 무시하고 위반한 범죄혐의자이자 미친개인 김광동을 즉 각 파면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나라주인인 다수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몽둥이 로 다스릴 것입니다. 9개월도 채 안 남았습니다. 빨리 결단하십시오, 빠르면 빠를수록 좋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