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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누군가 를 겨냥해서 양두구육이라고 말했다고 당대표까지 쫓아냈다. ‘국민의 힘’ 은 이런 무리들이 모여 있는 총본산이다. 겉으로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 하는 것처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을 개정했다. 이 법에는 숭숭 구멍이 뚫려 있다. 김광동은 그 허점을 악용하여 정신병자처럼 습관 성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다. 국가폭력을 은폐 조작하도록 부추기면서 진실 화해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윤 대통령은 타임머신을 타고 해방 직후는 물 론 일제강점기로 돌아간 듯 민심을 외면한 채 철 지난 이념전쟁을 벌이면 서 독립운동을 지우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이 도탄에 빠지게 되었다. 차기 총선 엄중심판만이 답”이라고 역설했다. ▲ 추모연대 의문사 과거사 특위 이형숙 부위원장 연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