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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김광동은 한마디로 파란만장했던 근현대사에 대한 전문적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인물이며 조직구성원들에 대한 편파적 애증 관계를 노골적으로 드 러내 조직 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신청자들을 희생물로 삼아 출세지 향적인 사이비 지식인으로서 위원장의 자격이 없다. 지난 3년간 만간인학 살 9,700여건중 620건의 결정문을 확정통보숫자가 그의 무능력을 입증하 고 있다. 오죽하면 이에 분노한 80고령의 한국전쟁민간인 피학살자유족들 이 펄펄끓는 가마솥더위와 폭우를 무릎쓰고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김광동 영정사진과 피켓을 들고 46일차 1인시위를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전개하 고 있다. 후안무치한 김광동은 반성과 사과는커녕 망언을 계속 일삼으며 피해자 들에게 배상문제는 "사회부정의다."고 하면서 2차3차 가해를 입히고 있다. 진실규명과 화해와 상생의 과거사해결의 궁극적인 목표에 고춧가루를 뿌 리고 있는 대한민국 미래에 백해무익한 독버섯이 되고 있으며 진실화해기 본법의 취지에 어긋나는 망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어찌 이런 사람이 진실 화해위원장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윤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재촉구한다 김광동은 윤대통령에게 역린을 하고 있다. 윤대통령이 제주4.3과 광주 5.18추념식 발언이 거짓말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역린이 다. 헌법정신을 파괴하고 국가의 존립과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한국사회 의 모든 분열과 갈등은 과거사와 역사 왜곡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국민의 혈세로 설립되었고 위원회은 취지에 맞게 소명감을 갖고 과거사를 올바르게 정리하여 밝은 미래사회를 열어가야 한 다. 윤대통령은 국가 기강을 바로잡고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읍 참마속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임명권자인 윤대통령은 분열과 갈등만을 조 장하는 김광동의 파면을 재촉구한다. 2023년 8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