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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보듬어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아울러 5. 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주무부서장관 들은 모두 참석하여 애도의 뜻을 표하였지만 김광동은 국가의 공식추념일 에 얼굴도 나타나지 않았다. 역대 추모식에 진실화해위윈장이 불참한 예가 없었다. 불참한 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해명도 하지않는 것은 윤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불만과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몽니를 부렸던 것이다. 그는 제주4.3을 공산주의자들의 무장반란, 광주5.18항쟁은 인민군개입설 을 끊질기게 주장한 것이 화근이 되어 분노한 제주도민과 광주시민들이 추모식장에서 항의시위를 할까 무서워 의도적으로 불참하였다. 김광동은 약한 피해자를 괴롭히며 뇌에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샤덴프 로이데 증세가 있다. 정신질환이다. 집권여당이 추천한위원장이 불행한 과거사를 왜곡하여 윤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국정철학에 정면 도전하는 행위는 정신감정을 의뢰할 필요가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언감생심 빈둥빈둥 놀고먹으며 자리를 보 존하면서 정치권진입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지만원씨는 동일한 주장으로 80이 넘는 고령으로 구속당하였고 국힘당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은 공식적 사과도 하였지만 중징계를 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광동은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있다. 무엇때문인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블공평한 처사이다. 윤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김광동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해야 한다. 바로 파면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