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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위원장이 조직을 사유화와 함께 갈등과 분열, 공포감을 조장하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진화위 고위급 인사채용 문제가 일부 사전에 유출된 것과 관련하여 언론사 기자와 해당직원을 비밀누설죄로 고발하겠다고 협박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한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과연 임직원들이 업무를 어떻게 제대로 할수 있겠는가? 윤석열 정부는 틈만 나면 공정과 상식을 국정철학으로 내세우며 제주 4.3과 5.18 항쟁 추모사에서 유족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약속 하였다. 윤석열 정부에게 묻는다! 제주 4.3과 5.18 항쟁 추모사가 윤대통령의 진심이라면 그동안 김광동이 행해온 행위야 말로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반대하고 반박하는 즉, 윤 대통령의 정치철학에 정면 도전 하는 배신행위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김광동은 윤 대통령이 지적한 싸워야할 반국가세력의 첨병이라 생각한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위와 국정운영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김광동을 파면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 김광동의 패륜아적인 망언과 망동은 그동안 국영방송과 메이저급 언론에 무수히 보도되 어 왔다.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김광동의 퇴진을 위해 80을 넘긴 고령의 한국전쟁피학살자 유족들이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장맛비와 폭염속에 죽음을 불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김광동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바 이 시위는 김광동이 퇴진하는 날 까지 무기한 전개될 것임을 밝힌다. 만에 하나 1인시위 도중 생명을 잃는 불상사가 발생 한다면 그 책임은 오롯히 대통령과 김광동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은 자명하다. 윤 대통령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방송과 언론기사를 똑똑히 보면서 진실화해 위원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여 민심을 수습하고 국민통합 정 치를 보여 줄것을 요구한다. 바로 그것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100만 유족은 믿어 의심치 않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