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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編 순국열사 및 독립운동가 • 33 三. 화남(華南) 박장호 (朴長浩)1) 총재 1. 박총재(朴總、載: 대한독립단 도 총재)의 출생과 가계(家系) 빅-장호(↓|궐팎, 1 없 -1922) 도총재의 자는 양직(養면) 호는 화남(훨南, 활깜)인데 칠종 원넌 (l싸J:;l(;, 18.9)) 6월 22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서 기우(避祐)의 2남 3년 중 장남으로 테어났다. 화남은 밀성 부원군 박척 Ctl、1涉)의 23세손인데, 고조부의 이름은 준(帳), 증조부의 이늠 은 초섭(楚燮), 조부의 이름은 명재(命l않)이다 모친은 단양 우씨이며 외조부의 이름은 우시영(禹|뀐榮 <仁>)이 다. 진주 강씨 도정 의 혁(義麻)의 딸과 흔인하여 1남 3녀를 두었다. 아들은 필보(폐'1패)이다. 딸 셋은 경주이씨 채영(솟榮) , 해주최씨 두환(斗煥), 창녕성씨 낙용(樂ffl)에게 출가시 컸다 아들 필보(1892-1966)은 일명 병항( 1서까)이라고 하는데 자는 지-승(子昇)이요, 고종 29녀 (규E辰) 8월 4일에 출생하였다. 필보(벙항)는 전주이씨 유범(행J、L)의 딸 삼용(三龍)을 부인으 로 맞이하여 7남(七男)을 두었으니 정-남 정훈(正勳)을 비롯하여 기훈(起勳) , 경훈(웹勳) , 동 훈(東勳), 명훈(r~J勳), 굉-훈(光勳), 춘훈(휴勳)이 다. 1987년 월간테벡(太FI, pp.82- 91) 3월호 특집 에 게재된 화남의 기-계(家系)는 잘못 기록 펀 것이다. 이는 파주군 적성 마지리에 사는 박정훈(朴lf勳)씨가 화남의 징-손자임이 확실 히 밝혀짐으로써 알게 된 사실로 필자나 세상이 개탄할 일이요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화남의 본적이나 출생지가 독립운동 사료(史料)에 황해도나 평안도로 기록된 것도 잘못이 다. 그것은 화남의 선영(先瑩)이 가평군 북면 이콕리에 있고 부친 기우(廳祐)가 가평과 정계 . =- 맞대고 있는 양근(楊根)의 회-서 이항로(李J띤老)선생의 문하생이라는 사실로 반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기우의 행장은 기우와 동문관계인 중암 김평묵이 지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화남이 홍천군 서석면에 거주했다는 사실은 1902년 2월 24일에 별세한 부인 진주강씨의 요가 하군두리 (F뚫什및)에 있고 1903년 작성된 깅-수계수성록(謂修꽃修成찮)에 거주지가 홍천생곡(洪川숲깜)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05년 을사조약 후에 서석변 풍암리에서 의병을 이으켰다는 기록에서 입 증이 된다 2. 사제관계(師弟關係、)와 동문관계(同門關係) 화남은 부친 기우를 따라 부친의 스승인 이 항로(추띤老 1792년 -1868)의 문하(I'''J F)에 -어갔다. 스승 화서가 서거히-자 중암 김평묵(金平默) . 성제 유중교(쩨11重敎)를 차례로 사 사( 111P뿔)하였다 1) 잠삼현 박사 집필 경원전문대 교수, 代力文化 저14 강 , 홍천문화원 1990년 김광원 발행 PP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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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 박장호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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