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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환국해서는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임시정부의 주권을 선언하고 반탁의 선봉에서 신명을 다바쳤다. 건국대업을 위한 노력은 교육 문화방면에도 미쳐 교육,구국의 기치아래 국민대학을 창건하였으며 정의구현을 위해 자유신문사를 운영하는등 민족문화의 창달에 힘을 쏱았다. 선생은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제헌국회 의장으로서 헌정확립에 앞장서는 한편 자유당 독재에 대항하여 반독재투쟁의 중추에 서서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으니 그 위업은 민족사에 영원한 광채를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