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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석선생은 아직 서훈이 되지않고 있다. 유창석(柳昌錫, 1865∼1952) 휘(譯)는 창석(昌錫), 자(字)는 문숙(文뼈). 선생(先生)은 학문(學文)을 숭앙(累{대)하여 한학(漢學)을 두루 업 렵(涉繼)하였다. 기미년(己未年) 3.1독립만세운동(獨立萬歲運動) 당시에 망국(亡國)의 한(‘恨)을 품고 승하(昇週)하신 고종황제(高宗皇帝)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많은 우국지사(憂國志士)들파 협의하여 독립운동(獨立運動)에 헌신하기로 약속하고 향리로 돌아와서 한백봉(韓百鳳) 한순회(韓順會) 동의 애국지사(愛國志士)들과 협의하여 장년층(長年層)의 지도자급(指導者級)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여 3월 26일 저녁부터 밤새워 마을 뒷산인 모란봉에서 봉화(峰火)를 올리는데 앞장서 마을 주민들을 독려하고 3월 27일 분당리(益}훨里) 장날을 이용한 만세시위(萬歲示威)에 마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설득한 3. 1독립만세운동(獨立萬歲運動)에기여한 공이 지대(至大)하고 물산장려운동(物塵짧剛運動)과 농민운동 (農民運動)에 적극 참여한 숨은 애국지사(愛國志士)이다. 묘소는 율동 산 13-5 번지에 배위(配位) 전주이씨(全州李民)와 합조(合兆)묘이다. 성남문화원 향토문화총서 8 분당동,서현동(율동마을), 수내동, 정자동 돌마마을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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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향토문화총서-8 분당동, 서현동(율동마을), 수내동, 정자동 돌마마을지(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