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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1879~1944 홍성출생,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13년 한국불교의 개혁방안을 제시한 '조선불교유신론'을 펴내고 혁신운동을 일으켰다.1919년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3.1운동에 참여 독립선언식이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7년 신간회 창립에 앞장섰고, 경성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민족시인지자 문장가로 특히 옥중에서 지은 '조선독립의 서'는 일제의 침략을 준엄한 글로 비판한 명문장으로 유명하다. 1944년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을 눈앞에 두고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