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page


199page

전으로만 남아있던 공의 이러한 공적은 청양군 3.1운동 유족회장 안선영님 외 많은 분들의 노고로 2006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명문화 되고 공식 공적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국가보훈처의 묘소 성역화 작업 지원금과 후손들의 정성으로 삼가 이 비를 세우니 「충효와 돈목은 공의 유훈이라!」 공의 애국심은 길이 천양(闡楊)됨이 마땅할 따름이다. 2010년 3월 20일 건국대 석좌교수 정치학박사 신복룡 삼가 짓고 후손들이 삼가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