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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월29일 토요일 2 (제158호) 창간 13주년 제2회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상시 상및한빛신문창간13주년을축하 드립니다 △고문:박희학/박성근/박용철/박재두/박순구 △이사장:박동준 △수석부이사장:박철규 △부이사장:박희준,박의규,박진국,박수태,박윤도,박순대, 박태근 △총무부이사장:박성규△재무부이사장:박남현 △홍보부이사장:박장길 △감사:박용부,박흥식 △ 이 사 박병승, 박돌희, 박무광, 박병준, 박인석, 박영택, 박 종홍, 박종욱, 박금시, 박영환, 박종만, 박용준, 박옥규, 박병진, 박재일,박진선,박찬훈,박일섭,박춘호,박정래,박성열, △회원:박덕규,박도문,박동우,박무흠,박병영,박세무,박원선,박제동,박종만,박종일,박진석,박철균,박근 철,박동진,박말능,박명준,박명진,박무정,박백준,박봉근,박봉식,박상기,박상기,박상일,박성만,박성철,박 수웅,박수호, 박순근,박순철,박승서,박영한,박영호,박영호,박영희,박용준,박우선,박우순,박우환,박월덕,박유선,박윤 술,박윤태,박인원,박일순,박재동,박재복,박재서,박점수,박정식,박정용,박종철,박진호,박찬우,박춘봉, 박판식,박한영, 박 현 규 , 박 현 세 , 박 희 행 사단법인숭덕전보존회拜 희망찬 경자년 새해 성손 여러분의 성원에 어느덧 창 간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몇 일전 우리는 立春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웃나라 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 문인지 봄이 와도 봄으로 느낄 수 없는 듯(春來不似春) 한 가운데에서도 창간 때와 마찬가지로 한 결 같이 성원 을 아끼지 않으신 성손여러분의 성원에 창간정신인 선 조 현창사업과 종강삼시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 로보답하겠습니다. 성손여러분의 성원에 한빛신문은 대한민국 성씨문화 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선 조님의 유훈을 후손들에게 전달함으로서 그 역할에 충 실할수있었습니다.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매월 8,000㎞ 를 달리고 1년이면 지구를 두 바퀴씩 13년을 달려왔습 니다. 한 빛 신 문 의 1 3 년 은 관 향 조 및 각 종 파 별 약 사 를 소 개 하면서 성손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렸으며, 집성 촌·재실·서원을 소개하면서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조 명하고 이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아온 데이터는 훗날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을확신합니다. 존경하는독자여러분. 이제 우리 종중문화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배움의 길을 잃고 있습니다.어른 들은 말합니다. ‘우리아이는 족보에 관심이 없다.’고 말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청소년들은 반문합니다. ‘어른들이 가 쳐주지 않은데 우리가 어떻게’라고 합니다.특히 우리의 어른들은 구전으로는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음에도 이 를 데이터화하는 글로 남기려면 입을 닫습니다. 이제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갖고 있는 지식을 저희 신문 에 알려주시면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달 할 것이 며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모든 성손여러분에게 제공하 여드릴것을약속드립니다. 한빛신문은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니며 성손여러분 모 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500만 박씨대종보이기에 여러분 들의 소유인 것입니다. 오늘의 13주년은 이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작으로 대한민국 성씨 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할 것입 니다. 사랑하는성손여러분 우리 종중이 언제부터인지 극단적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종중의 폐단으로 쌓이면서 종원들을 외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힘 들고 어려울 때 격려해주고 함께 할 때 애 종 이 싹 트 고 더 나아가 종중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도최선의노력을다할것입니다. 신라를 건국하여 광명이세(光明理世) 통치이념으로 태평성세를 이끌어온 시조대왕의 유훈을 받들고 국내 외 500만 성손의 지위향상과 朴性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알리고, 성손 간 화합과 상생을 선도해온 성손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재정한 ‘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상’ 시상 이 제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종중의 추천과 13년간 취재하면서 체득한 결과를 심사에 반영 하였습니다. 수상자들의 훌륭한 선행이 파동이 되어 전 국 성손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종중문화 로 발전되기를 기대해보면서 수상자 모두에 축하와 함 께경의를표합니다. 사랑하고존경하는성손여러분과독자여러분 신문은정쟁의대상이될수없습니다.현장의생생한 정보와소식을있는그대로가감없이전달함으로써독 자들에게정보를제공하는것임에도일부비정상적인 사고를갖는사람들이정쟁의대상으로삼기위해수시 로내용증명을발송하고고소븡고발을일삼는행태를보 이고있음에안타까울뿐입니다.행사를주관하는단체 명을신문에서임의대로바꿀수없음에도특정단체에 서이를시비하고비방하는추태는편집자의손발을묶 는의도이지만이에굴하지않은정론직필로서오로지 성손여러분과독자여러분만보고최선을다할것을굳 게다짐합니다. 끝으로일선에서고생하시는명예기자여러분과어 려운여건에서도종중을이끌어가는임원여러분모두 에게감사를드리며,선조님의음덕이고루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빛신문대표이사발행인박순구 새로운100년위한힘찬도약 대한민국성씨문화창달최선 뱚창간13주년기념사 제2회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상시상식및한빛신문창간1 3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박순 수 대표이사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 하의마음을전합니다. 그리고 한빛신문 창간 13주년이 있기까지 성원해준 전국의 성손여러분에게도고맙고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성손의 대소사를 500만 성손에게 알 리기 위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 는 한빛신문사 박상섭 편집국장을 비롯한 전국의 명예기자 여러분과종사원여러분의노고에고마움과치하를드립니다. 한빛신문은 지난 2007년 1월 24일 창간되어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이제는 500만 성손들의 소식 지로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우리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성손들의 화합과 단결로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앞으로 우리 성손들 이 나아가야 할 도리는 훌륭하신 선조님들께서 수 백 여 년 동안 수호해온 시조대왕을 모 신 고귀한 성전인 숭덕전이 남한에서 는 유일한 국전임을 명심하면서 긍지 를 가지시고 잘 보존하여 위상을 높 이는데 더욱더 힘을 기울여야 할 것 이며 또한 선조님들께서 물려주신 아 름다운 전통을 훼손하지 아니하고 잘 유지 발전하는데 노력 을하여야할것입니다. 이러한 좌표위에 한빛신문이 우리 500만 성손의 화합과 숭 조 애종 육영의 정신 계승에 구심점이 되어 우리 성손들의 나 아갈길을밝혀주는등대가되어주실것을당부드립니다. 다 시 한 번 대 한 민국박씨지도자대상수상자여러분과한빛 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500만 성손의 소식지 로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기를 기원드리면서 축사에 가름하 고자합니다. 사단법인숭덕전보존회이사장박동준 성손들의나아갈길밝혀주는등대가되어주길 뱚창간13주년축사 ▶아호(雅號):석천(昔泉,옛샘) ▶당호(堂號) : 화남재인(華南齋人), 화악산방 인(華嶽山房人),세심헌(洗心軒) ▶주소:경남밀양시삼문동552 ▶1946년경남밀양출생 ▶주요경력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 작가 심사위원 역임/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역임/ 경남미술대전초대작가심 사,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正修 서예 문인 화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 전 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역임/ 경 남서단 회장 역임/ 화남서예원 원장(055-356 -6110) 수상 : 경남 미술인상/ 유당미술상/ 경남 예 술인상/경남청소년지도자대상/ ▶전시경력 : 서예개인전 3회(94창원 kbs 방 송국.03 국제신문사전시실,2016밀양아리랑아 트센타/밀양문화재단 초대) 뱚 창간13주년휘호 政淸人和(정청인화)박지석書 정치(政治)가선량(善良)하게되면천하(天下)의인심(人心)이화합(化合(된다. 즉창간13주년을맞은2020년경자년의해에는국회의원선거와각문중의총회가 개최되고있어정치인이나종중의회장의선거는신중히뽑아야한다는것. 석천박지석(朴志碩) 於爲創刊十三年 (어위창간십삼년) 아~한빛신문창간이십삼년되었으니 材取槿邦處處旋 (재취근방처처선) 취재하러우리나라이곳저곳돌고돌았어 似海文章無漏索 (사해문장무루색) 바다같이깊은문장빠짐없이찾았고 如筍節義有實連 (여순절의유실연) 대 숲 같 은 절 의 정 신 내 실 있 게 연 재 했 어 苟非本姓由來振 (구비본성유래진) 진실로본성씨의유래를들추어겉뿐아니고 且述外從結定全 (차술외종결정전) 또외손들의맺은인연온전함을서술했네 老少相逢情自溢 (노소상봉정자일) 늙은이젊은이서로만나애정절로넘치나니 筆難記事舌難傳 (필난기사설난전) 붓으로사실을기록하기어렵고혀로전달하기도어 려워라 蘆江作翠石書(노강박래호짓고취석박원해쓰다) 뱚 창 간 1 3 주년 기념 축시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1922년경남밀양生 ▶제9회밀양군경서대회입선(1987) ▶제3회밀양군아랑제입선(1987) ▶제12회한국문화예술미술대전입선(1987) ▶서예개인전(1988, 1991,2003) ▶제8회전국예술문화대전입선(1989) ▶제6회전국창작미술전입선 ▶2015년문예춘추문학상신인상수상 뱚 창 간 1 3 주년 기념 휘호 창간때부터애독하며느낀바를쓰다. 草堂朴相振(초당박상진)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