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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말 혼란 변천에 밀려 타성 거주의 정자지와 고택 일부 잔영만이 남어있을 뿐 성충시조라 할 것인가. 이에 후예와 유지자는 공의 유덕 숭모의 정으로 기 자취 일부를 약술 옛 구 기 근처 지나시던 “솔미길” 옆에 비를 세워 영원 흠모하려함이요. 기리 위광있으시기를 소원함이라. 서기 1990년 경오 7대손 정렬 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