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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919년 3.1독립운동 후 이 마을에는 사립유신의숙이라는 '배움터'가 창립 운영되고 있었다. 당시 세태와 후일을 생각하는 바 있던 고 남태 원남규 원남도 원종 형제가 협의 설립하고 인근 부락민의 문맹퇴치와 신시대에 적응할 인재를 양성할 기초라도 만드러지기를 기원하여 신교육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