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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귀국히여 다시 영생고등여학교에서 교편을 집았다. 이후 1941년 6월 조선어학회(1씨 짜해헬썩)의 조선어사전편찬위원으로 활동하다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 시건으로 체포되 었다. 이후 함남 흥원경찰서와 함흥경찰서에서 취조 및 고문을 받고, 1943년 9월 함흥감옥 으로 이김되어 함흥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1945년 1월 함흥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현을 언도받고 복역 중 해빙-과함께 출옥하였다. - 이후에도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큰사전」편찬과 대학 강의들 활동을 전개히다 1952년 교 통사고로 사밍F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정태진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4) 현황분석 -현황 · 조선아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우리말을 지키고 항일교육에 힘썼던 정태진 선생의 옛 집을 지금에 자리에 복원한 것이다. 원래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곳은 파주시 금촌동 1018번지인 데 현재 그곳에는 새금초등학교가들어서 있다 · 복원된 선생의 옛집은 원래의 생가 터에서 북서쪽 25011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쇠재 로 건너편(파주시중앙도서관 옆)이다. - 복원된 건물은 전통한옥으로 지었는데, ‘기’자형 대문간채와‘L’지형 안채로 구성되어 있으 며, 실내는 정태진 선생의 기념관으로 시용되고 있다. -문제점 - 최근복원된선생의 옛집(기념관)은주변이잘정비되어 있고, 선생의 업적과관련한전시물 도마련되어 있어 별다른문제점은파악되지 않는다. -개선점 - 선생의 업적을기념하기 위한문학비와 스토리보드등이 잘마련되어 있어 특별히 개선할 사항은없다. 432 v. 독립운동기념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