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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흥이선생 (독립기업관) 한흥이선생판결문 (국가기록원) 남대문역(구서울역) (한국저작권위원회) - 인천 출생인 한홍이 선생은 시흥 호계리 일대로 이시송}여 성징하였다. 어려서 한학을 수학 하다 마을에서 일본 관헌의 행패를 목격하고 그때부터 항일정신을 배양하기 시작했다. 이 후 1917년 경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고, 2학년으로 재학하던 중 1919년 3월 5일 남대문 역 광쟁l서 시작된 학생만세운동에 동참했다 - 이때 만세운동을하던중체포되었고, 1920년 2월 2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선 고받고, 학교에서 퇴학처분을받았다. 해방이후직물공장운영과교육시-업에 집중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한흥이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히-였다. 4) 현황분석 -현황 . 1919년 남대문역 학생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른 힌흥이 선생이 살던 집이 있 던 곳으로 동안구 호계동 930-19번지이다. · 집터 주변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선생의 집터는 귀인로 98번길괴- 귀인로 82번길이 만나는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고 신축주택이 들어서 있다. 문제점 · 한흥이 선생이 살던 집터임을 알 수 있는 어떠한 시설물도 없으며. 주변에 공용용지도 없 어 표지석이나 안내판을 설치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3. 경기 남부 건조물 및 터지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