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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적 내용 - 본 유적은 1919년 3월 20일 과천면 주민이었던 이복래(주따來. 189→∼1950) 선생 등이 주도하 여 님태령 3 ·1운동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곳이다. 현재 당시의 거리 모습은님。f있지 않 으며, 왕복8차선 포장도로로 확장되었다. - 이복래 선생은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시위 당시 과천면 히-리에 거주히고 있었다. 서울에서 3· I운동이 전개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3월 30일 인근 주민들에게 오후 8시까지 남태령으 로 모이라고 하였다. 이복래 선생은 모인 주민들에게 손수 제작한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남 태령에서 괴천읍내로 행진을 시작했다. 시위대는 과천 읍내로 행진하여 경찰관주재소, 면 사무소, 우편소, 학교와같은공공장소앞에서 만세시위를전개했다. - 이후 체포된 이복래 선생은 10월 4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등의 위반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복래 선생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 서하였다. 4) 현황분석 -현황 . 1919년 3월 20일 남태령 3· 1운동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 곳으로 과천대로가 들어서면서 옛 모습은 님。f 있지 않다 3· 1운동이 일어났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과천시 과천동 양지미을 인근으로 관악산과우 면산시이 고개인 남태령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 양지미을은 과천대로와 남태령 옛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미을로 신축주택과 전원주택, 다 세대주택 등이 들어서 있다. - 양지미을 일대에서 3 ·1만세운동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는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 따 르면 과천동 501번지로 특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를 비정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문제점 · 유적의 성격상 정확한 위치를 비정히키 어려운문제가 있으며 특정 위치를 지정한 과천동 592 Ill . 독립운동 부동산 및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