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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창의대장 이강년 교남칭의대장 박정빈 진동창의대장 권중희 관서창의대장 방인관 관북창의대징- 정봉준 13도창의대진소는강원도를기반으로히는이인영 계열의 민긍호·이은찬·이구채·방인관· 정봉준 등의 관동 의진과 경기도와횡해도를 무대로 활동한 허위계열의 박정빈· 김준수· 연기우 등의 의병부대, 그리고 충청도에서 주로 활동하던 이강년 의병부대 등을 핵심으로 한 연합의병 부대라 할 수 있다. 약 1민- 명의 병사 중 양총을 가진 해산군인들이나 기티- 포군 등이 약 3천 명 이나되었다. (2) 13.도창의대진소의 활동과 서울진공작전 13도 연합의진은 서울로 진격하여 매국노를 처단하고 일본과 맺은 각종 조약과 협약을 파기 하여 국권을회복하며, 의병 진영 인사로써 정부를조직히여 유리한입장을확보한후통감부와 협%녕}여 일제를 물리칠 것을목표로 히-였다. 이인영은 먼저 신임하는 인물을 서울에 잠입시켜 ζ1국 영시-핀을 순빙P하며 통문 힌통씩을 전달하여 일본의 불의(不꿇를 성토하고 힌국의 불행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의병은 순수한 애국적인 혈딘〈씨l꽤)이니 열강도 이를 국제공법상의 전 쟁단체로 인정해줄 것과 또 정의와 인도를주장히는국가의 응원을 호소하였다. 그후 각도 의병 에게 일제히 진군명령을 내리고 군사장 허위로 히여금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선봉이 되어 서 울을 향해 출발하게 하였다. 허위 군사장은 군비를 신속히 그리고 철저히 정돈하여 대열에 위엄을 더히여 나아가며, 모든 의진에 전령하여 일제히 재촉히면서 동대문 밖 30리 지점까지 나아가 그곳에서 진을 치고, 전 군이 집결하면 일거에 서울로 쳐들어갈 계획으로 후속부대들을 기다렸다. 그러나의병진영간통신이 원활하지 못해 각부대들이 약속기일을 어긋나게 되었다. 그러는 46 II ‘ 경기도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