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page

구연영 선생(죄)과 구정서 선샘(독립기념관) 중집회를 열어 일진회()述싹)의 반민족 매국행위를 맹렬히 규탄하였다. - 구정서 선생은 1882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동대문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보안회(保安깜) · 자강회(띠때함)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고 아버지가 조직한 구국회 청년부를 확 장하는 한편 국채보상운동(國햄웹i펴페)을 벌였다. 구연영 선생과 구정서 선생은 일진회 의 밀고로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1907년 8월 24일 총살되어 순국하였다. 구연영 선생은 1963년 건국훈장독립장이 추서되었고, 구정서 선생은 1968년 대통령표초L이, 1991년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이천중앙교회(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75벤길 6)에 1979년 9월 기 독교 감리교인들이 건립한 ‘구연영 구정서 순국추모비’와 이천 개나리공원(이천시 향교로18 번길 21일대)에 ‘민족운동가 구연영 순국기념비’가 있다. 4) 현황분석 -현황 · 이천시 중리동 21번지는 구연영 선생 부자가 기독교구국회 활동을 벌인 이천중잉캄리교회 가 있던 곳으로 현재는복개된 중리천로에 면한남쪽에 위치해 있다. 위치상으로 보면 이천초등학교 생전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남쪽이며 설봉호수와 안흥지의 중 270 Ill. 독립운동 부동산 및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