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page

조성환 선생과 부인 사진(독립기념관) 회북경대표로참가하였다. - 1931년 임시의정원 경기도위원 193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에 피선되었다. 1936 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군무총장이 되었으며 1937년 힌국광복전선 결성에 참 가하고,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에 피선되었다. 같은 해 11월 임시정부 군시특 파단장으로 시안[패安]에 파견되어 힌국광복군 창설에 기여하였다. 1941년 대원수부의 막 료로 군무부장에 임명되었고 다시 최고원수부의 판공처장에 임명되었다. 1945년 대한민 국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귀국한 뒤 한국장교단장, 대한독립총회위원장, 성균관부총재 등을 역임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추서하였다. - 현재 김영구 가옥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집은 조성환 선생의 아버지 조병희가 독립군지금 마련을 위해 재산을 매각하면서 같이 매각하였다고 한다. 4) 현황분석 - 현황 남한강 동쪽에 자리 잡은 보통리에 조성환 선생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남한강이 멀리 내 다보이는 터전에 자리 잡은 전통한옥 기와집이다. 원래 대문은 바같사랑채에 달렸던 것이 없어지고지금은사랑채,작은사랑채 안채와곳간채가디자를 이룬일곽만이남아있다 . 이 집은 1857년(철종 8)에 공조참판을 역임하고 1867년(고종아)에 이조판서가 된 조석우(•,’f錫 雨) 선생이 1860년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집 지은 시기가 비교적 분명하고 훈련된 목수가 246 川• 독립운동 부동산 및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