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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실촌면사무소터 3·1운동만세시위지 1) 개요 2) 주제어 3) 유적 내용 3·1운동 건물터 1919년 4월 6일 굉주군실촌면 주민들이 독립만세시무플 벌인 곳 엣 건물은님이있지않고그자리에 쇠품공{,~〕|들어서%응 경기도굉주시 곤지암읍오효띤| 271 딩곤c;q암읍광여로쪼)9) 묵위 3721'18.~r.’ 동경 127’'22'36.84” 오수식 오흥운 오세인 동치익 / 만선리‘ 오항리. 곤지암/ 구연영 집터 - 실촌면의 만세시위는 이선리 구장 오수식(11.E,;씨배 선생의 주도로 전개되었다. 오수식 선생 은 1919년 3월 초순 이후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하고, 거사일을 4 월 6일로 정히고는 각 동리민에게 민-선리로 집결하도록 하였다. 1919년 4월 6일 오전 7시 경, 오수식 선생은같은미을의 오흥운{11되興낀) 선생·오세인(11딛II끼 :) 선생 등이선리 주민 50 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민-선리로 행진하였다. 이후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합세하 면서 오후 2시 무렵 200여 명 4시경에는 400여 명으로시위군중이 늘어났다 . - 이렇게 모인 시위대는 오수식 선생을 필두로 히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소재지인 오향리를 향히였으며, 오후 5시경 면사무소에 당도한 시위대는 면사무소 앞에서 민-세시위를 일으킨 후 곤지암으로 행진을 계속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곤지암 헌병주재소에서 진압병력을 파 견하면서 오수식 ·오홍운·동치익 선생 등 7명이 체포되었고, 시위대 역시 해산되고 말 았다. 1. 경기 동부 건조물 및 터지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