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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경찰들은 시위대 진압을 위해 시위대를 헝해 무차별 발포하였고, 이 과정에서 박원선 (사IC떤‘ 1878∼1919) 선생 등 6명이 현징에서 순국하고수십 명이 부장을 입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심상각 선생과 박원선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추서하 였다 . 4) 현황분석 -현황 - 본 유적은 1919년 3월 27일 장날 파주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유적으로 조읍면의 중 심부에 해당히는봉일천리 166-1번지 일원이다. - 봉일천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 일부와 교히군 이동면 등 원리 일부를 병힘히-여 봉일천리라 히-였다고 한다. 미을에는 공릉천(샤|쫓川‘ 길이 16.0Skm)이 흐르는데 해마다 큰 비가 올 때마다 물난리를 겪게 되자 비를 멈추고 해가 뜨게 해달라고 기원히는의미로봉일천리(첼II II川)라는지명을붙였다한다 . . 유적은 공릉천 북쪽 봉일천리 중심인 363번 지방도인 고봉로와 봉천로가 만나는 사거리 주변에 해당한다. 현재 주변으로는공릉장터인 ‘봉일천종합시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2∼4 층규모의상가건물이 밀집해 있는상황이디. 문제점 · 도시화로 인해 옛 모습은 전혀 님이 있지 않다. 또한 이곳에서 3· 1독립 만세시위가 일어났 음을 알수 있는 어떠한 시설물이니- 표식이 없어 항일유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움이 있다. -개선점 · 유적 주변에 안내판등 최소한의 안내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4. 경기북부건조물및터지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