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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받아 순국히-겠다는 내용의 유지를 작성하였다. 이후 당하리에 시는 숙부의 집에 기­ 서 깔고하고, 돌아오는 길에 삽다리 장터 게시판에 유지를 걸고 삽다리에서 자결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빈-히-경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히였다. 4) 현황분석 -현황 - 반하경 선생이 경술국치에 분노하여 자결한 장소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271-2번지 가 좌천삽다리이다 . . 삽디리는 파주시 동패동에서 파주출판단지로 가는 길목에 기좌천을 건너는 다리인데, 동 패동삽다리사거리에서 교하로를 따라 120m가량 가면 위치해 있다 · 삽디리 북쪽으로는 동서대로 삽다리 IC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는 경작지기- 발달해 있는 인적드은장소이다. - 삽디리 IC 북쪽으로 교하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주변지역에 큰 변화가 감지 된다. -문제점 · 삽다리에서 반히경 선생이 일제에 항거하여 지결힌 역사적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항일유적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 . 동패리 중심기에서 200m 가링= 떨어진 인적이 드문 위치여서 이곳을 찾는 시람의 통행이 매우적고, 대부분은차량을통해 이동하므로지나치기 쉬운장소이다. -개선점 - 삽다리 주변에 유휴지나 공공용지를 활용하여 반하경 선생의 동싱어나 엽적을 기리는 야 외전시시설이나 안내판, 스토리보드 등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딘된다. 4. 경기 북부 건조울 및 터지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