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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신병을 취하하도록 상신하겠다고 하니 최호천 윤의병 두 사람이 지금 한 약속을 이행치 아니하띤 내일 밤 다시 슈격하여 주재소에 불지르고 살상하는 행동을 하여도 무방 하느냐고 문하고 노인 한 사람은 순사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으니 각서를 쓰라고 주장하였으나 군중들이 틀림없다고 하니 믿어 보기 로 하자고 하여 균L중들이 만세를 부르고 해산하였다고 기재하였다. r사법경찰관 작성 피고 윤의명에 대한 심문조서』 3월 28일 이순만( .Af-JI띠l한)에게서 이정석이 노옹사리 경찰관 주재소를 습격 하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다가 노온사 주재소에 구균되어 있어 그를 구출할 작정이니 오라고 하여 이를 승낙하고 즉시 그 곳으로 갔더니 약 20명 정도가 모여있었다 윤의냉이 이순;만과 같이 이들을 인솔하여 소하리 큰 마을에 갔는데 면사 무소 부근에 약 50명이 모여 있었으며, 최호천이 이틀을 통솔히-고 있었다. 이 때 이순만이 이 인원만으로는 부족하니 소하리의 가리대의 사람틀도 모아서 습격하자고 히-지- 각각 데리고 있던 일행괴 의논하여 가리대에 가서 최호천이 동민을 규합하여 약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최호친은 군중들 에게 주재소를 습격하면 말포할지도 모르니 각자 곤봉·돌 같은 것을 휴대하 고 순사가 밀포하띤 폭행을 하도록 말의하여 군종뜰과 주재소에 갔으며, 만 세를 부르고 함성을 질리 의기충천하여 주재소를 포위하여 주석 이-까마쓰 순 사를 불렀으나 전혀 웅답이 없어 군중을 두 갈래로 나뒤어 순사보 김정환의 집에 갔으나 집에 없어서 주재소로 되돌아 왔으며, 다른 일파는 최호천이 인 솔하여 최순사보와 김택 순시-보의 가팩을 수색하였으나 집에 없어 다시 되돌 아와 주재소를 포위하고 있었는데‘ 그때 아까마쓰 순사가 나타니서 무슨 사 정으로 집단적으로 소요를 일으키고 있느냐고 물은 즉, 그때 최호천이 이정 석을 구출할 목적으로 온 것이라고 히니 동 순사는 이정석은 벌써 본서로 송 치되어 여기 없다고 하면서 내일 본서에 가서 석망되도록 할 티이니 해산하 찌2'f_ll!-철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