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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아름다운 모습이건, 아픈 상처이건 상관없습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의미 있는 일이며 그 삶의 기록들이 모여 우퍼의 땅 이 되고, 고향이 띄는 것임니다. 그 고장 사람들이 살고 투쟁했던 땅 과 고향들이 모이고 모여 대한민국이 되는 깃이고 그 삶의 집결이 우 리의 역사가 되는 것임니다 향토시-료라는깃이 진부한지방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지금살 고 있는 삶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의 다름아님입니다 언젠가는 그리고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그 일을 이제 문화 원에서 힘니다. 조금 더 일찍 이런 자료들이 발간되어 보다 깊이 있는 역사적 논 의로 발전했어야 했는데 히-는 반성도 함께 해 봅니다. 지금의 작은 걸 음이 훗날 우리를 기억하게 될 우리의 자손들이 자랑스럽게 우리의 역사를 기록하기훨 희망함니다 우리가 항일운동사를 자랑스럽게 기록하듯이 말입니다. 광영윤화원원장얀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