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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송신기가 아니라는게 확인하게 되어 10개월 간 모진 고문을 받았고 이 이덕씨는 이이덕£:(;대로 모진 고문 끝에 사경을 헤매게 되고, 홍익범씨도 마 찬가지여서 명분은 병 보식 이라는 미영 하에 석방되었읍니다만 그로 인해 다행히 해망 조국을 보기는 하였으나 유명을 달리 하고 말았습니다. 애석하 기이를데없는일입니다 유치장내에서 있었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r개성에서는 경찰서에서 하루 밤을 지내고 서울에 암송되어 경기도 경찰부 로 넘어 왔습니다. 넘어와 보니 박용신 아나운서도 이미 들어와 있고 방송국 사람들이 여러분 들어 와 있어 유치장은 초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장안 은오전 중에 참으로조용했으며 오후 4시가지나면 새로운사람이 들어오는 가 하면 그때부터 불려 나가 고문을 당하게 되어 톱시 분주했습니다. 말하자면 오후 4시까지 무고한 우리 동포를 마구 잠아 드리기에 바쁘고, 오후 4시부터는 이 시-란 저 사람 닥치는 대로 불러내 고문을 했던 것입니다. 낮에는 잡아넣기가 비-쁘고 밤에는 사람을 패기가 바쨌던 것입니다 조서라는 것을 써 본 일이 없는데 일망적으로 두품하게 누가 썼는지 알지 도 옷하는 조서라는 것을 내밀고 도장을 찍으라는 깃입니다. 찍으라는 것이 아니라손을 강제로 집 -이- 지장을 찍게 했던 것입니다j 저의 이야기는- 이깃으로 끝을 맺으려고 합니다만 R늘날까지 산 면목이 없습니다. 그 당시 일제의 악독한 발폼에 짓 눌려 옥사하신 분들과 석방은 되 었지만 조국의 독립을 보지 봇하고 그들이 남긴 흑꽉한 고문의 여독으로 돌 아가신 분들을 생각하연 오늘 이렇게 나와 말씀을 드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 습니다, 찌2장 -중언 i빠外&le~울률온깨우슨째가되냐?오늄율사는깨 Iii”이 없다.’」 t 흙빼 •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