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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방식을 취했다 이런 방법은 민란이나 역모 사건에서 사용했었던 전형적인 방법이며 만약사전에 발각되더라도확실한주모자를판별해내기 어려웠으며 그래서 그만큼 주모자를 보호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 희생자훨 극소화시킬 수 있는 이 점이 있었다. 始典잃民條起에서도 7월 7일을 기하여 6개면 42명의 집 강에서 사발통문웰 보내어 그들의 거시계획을 알렸다. 연도 발생회수 고종 22년 (1885) 3 고종 25년 (1888) 2 고종 26년 (1889) 6 고종 28년 (1891) 2 고종 29년 (1892) 8 고종 30년 (1893) 11 고흥연간의 주요농민륭기 (1885 -1893년) 발생지역 황해도 토산(1 월) 경기도 여주(2월) 강원도 원주(5월) 함경도 초산(광산노동자, 6월) 함경도 영흥(6월) 전라도 전주(1 월) 함경도 길주(1 월) 강원도정선 (1 월) 전라도광양(9월) 경기도 수원 (1 0월) 제주도 어민 (10월) 제주도 어민 (5월) 강원도 고성 (8월) 서울시 노비 (3월) 함경도 함흥(3월) 함경도 덕원 (3월) 경상도 풍천 (광산노동자, 8월) 강원도화천 (4월) 함경도회령 (10월) 명안도 성천 (10월) 평안도 강계 (10월) 영안도 함종(2월) 경기도 인전 (6월) 황해도 재령 (8월) 충정도 정풍(8월) 충정도 황간(8월) 경기도 개성 (11 월) 황해도 함덕 (12월) 황해도 철도(12월) 황해도 중화(12월) 전라도 전주(12월) 전라도익산(12월) I(推쫓及뼈윷) (·*·월)에 의거 작성l 준비과정은 확연히 드러난 것이 없어 자세하게 알 수 없으나 사발통문의 발송과 聚쩍빠의 혐L網들이 모였다는 것으로 보아 사전에 모의되었음을 간파 2. 농민용기의성격 •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