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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돌의 형태 | Form and Size of the Stones 태조 연간 (14세기) | 14th century - 자연석을 거칠게 다듬어 성돌로 사용하였다. 세종 연간 (15세기) | 15th century - 돌을 납작하고 둥근 모양으로 다듬어 성돌로 사용하였다. 숙종 연간 (18세기) | 18th century - 성돌의 크기를 가로, 세로 40~45㎝ 내외의 네모난 방형으로 규격화하였다. 순조 연간 (19세기) | 19th century - 가로, 세로 60㎝ 가량의 네모 반듯한 정방형 돌을 정교하게 다듬어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