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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국권이 침탈되자 1914년 5월 서간도 합니하(西間島哈泥河)에서 동지들과 광제회(光濟會)를 조직하고 군자금을 모집하였으며, 미국 등지에서 발간되는 신한민보(新韓民報)를 국내에 들여와 발행하다가 1915년 초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7년 9월에는 상해에서 중한호조사(中韓互助社) 이사회가 개최되었는데 그는 교제과(交際科) 간사에 선출되어 한중(韓中) 양국의 친선과 공동 항일운동을 위해서 진력하였다. 。1922년부터는 중국군에 입대하여 무력 항일투쟁을 계속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2019. 9. 15 부여군 세도면 청송4리 민선7기 부여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