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page

마음은 벌써, 고향 한가위 동그랗고 평화로운 달빛 아래 언제라도 문을 열어 반겨주는 고향 집. 오래오래 그리웠던 마음 가을처럼 깊이 익어간다. 30 31 Vol.164 2019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