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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Memorial 글·사진 편집실 Re_view 온 가족이 함께한 전쟁기념관 스탬프투어 전쟁기념관에서 인싸(引史) 되는 법 전쟁기념관은 자녀에게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픈 부모님들에게 최적의 공간이다. 그래서일까. 방 학을 맞아 기념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는데, 그 중심에 특별 전시해 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탬프투어가 있다. ‘역사를 좀 안다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제법 ‘핫’ 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스탬프투어 2탄에 참여하고자 수많은 이들이 문을 두드렸다. 지난 7월 23 일부터 시작해 하루 두 차례씩(오전 10시, 오후 2시), 총 16개의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 해설이 한 달간 이어졌다. 인터넷 사전 예약(또는 현장 접수) 경쟁도 치열했다. 공석이 생기면, 눈 깜 짝할 사이 빈자리가 채워졌다. 한 번 이상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특화된 주제에 대한 해설 전쟁기념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스탬프투어 2탄을 진행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진행된 스탬프투어에 이은 두 번째 특별 전시해설이다. 한번 참여하면, 또 찾아오게 된다는 스탬프투어의 매력 은 무엇일까? 인싸( 引史)가 되기 위한 배움의 열기로 뜨거웠던 전쟁기념관 스탬프투어, 그 현장을 소개한다. 여름방학 특별 전시해설 프로그램 Today's Topic 하늘을 지키는 공군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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