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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문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수많은 청년들의 영혼이 여기 고이 잠들고 있다. 이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충혼을 흠모하는 온 군민의 정성을 모아 여기 충혼탑을 건립한다. 서기 1963년 6월 6일 경산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