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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기적할 자금을 연조하여 풍화보금을 도모하고 윤강을 바로 잡는 모범이 되게 하니 향민들이 다같이 작약협찬하야 영역을 정화하고 이에 기적비를 세웠다. 이것이 공의 철천지한을 매만져 주지 못하나 공의 재천하신 연령에 대한 얼마간의 위로가 될는지요. 동사 여러분이 나더러 비문을 쓰라기에 나는 기혼불문자로서 사양타 못해 이에 공의 연보와 한국독립운동사에 의거하여 위와같이 펴노라. 서기 일구칠팔년 무오 광복절 전길림성장관 방문 서복장 홍재윤 근술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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