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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들어가는 글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라 크리스토퍼 라이트 목사 | KGMLF 속고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 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 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왕상 19:5-6) 잠과 쉼 그리고 음식을 통해 엘리야의 영과 육이 회복되었습니다. 엘리야의 생명을 연장 하는 방법은 하늘에서 바로 구워 주신 것 같 은 빵 한 조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이 나 상담, 영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잠과 먹 을 것을 통해서도 회복시켜주십니다. 보통 사역자들의 우선순위는 하나님과 사역 입니다. 그러나 먹고, 자고, 쉬는 것도 하나님 의 일에 포함됩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를 쉬 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바쁜 것이 아니라, 하루를 쉬지 않는 것이 하나님 의 일(쉼)을 하고 있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365일 24시간 을 바쁘게 일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회복을 도와주신 후, 호렙산에서 다시 사역을 맡기십니다. 왜 호 렙산이었을까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던 그 자리로 엘리야를 초대하신 것입니다. 시 내산에서 성막을 짓고, 토라, 즉 하나님의 말 씀을 받은 그곳으로 엘리야를 인도하셔서 엘 리야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 다. 아주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 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고 다시 하나 님의 백성으로 사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장소인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된 곳입니다.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우리의 정체성의 시작이 어디인지, 예수 그 리스도를 만난 바로 그곳에서 그 마음 그 땅 으로 다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가진 창조물인 것을 기억하는 는 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Go back to your foundation!!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 19:13) 엘리야는 엄청난 기적을 경험했지만 하나님 이 보이지 않으니 두려웠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과 지진 그리고 불이 지나간 후 세미한 하나님의 목소리를 다시 듣습니다. 13절 하 나님은 엘리야에게 다시 문제를 직면하게 하 십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사명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라 고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시지만 우리가 온 전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회복하여 다시 하 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사역을 받아 그 사 역을 진행해야 합니다. 우리도 엘리야와 같습니다. 우리의 상태가 쉼인가, 회복인가, 회개인가, 사명의 회복인 가, 모두 우리가 겪어왔고 경험할 수 있는 상 황들입니다. 어떤 과정에 있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고 회복될 수 있으며 하 나님의 사역은 진행될 것입니다. 아멘.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왕상 18:38) 엘리야가 18장에서 큰 업적을 남깁니다. 가 장 멋진 모습이었지만, 직후 엘리야는 이세 벨로 인해 공포를 느껴 도망치게 됩니다. 이 공포심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고, 모 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18장에서 엘리야는 혼자였습니다. 그가 혼자 임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 나님이 함께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의 외로움은 혼자 있는 것을 말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 속의 고독인 것입니 다. 우리가 문제를 만날 때, 압박과 두려움뿐 만이 아니라 혼자 있는 것 같은 외로움이 찾 아옵니다.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 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 다 낫지 못하니이다 (왕상 19:4) 엘리야는 나는 쓸모없으니, 차라리 죽여 달 라고 합니다. 좌절과 절망 속에 있는 사람은 엘리야처럼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말하면서 도, 두려워 떨며 살겠다고 몸부림치기도 합 니다. 혼동되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역자들에게 동일한 능력을 주시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모든 선지자들에 게 동경과 부러움을 사는 능력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 모두 떠났다고 혼자 라는 불안함에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실 상은 엘리야에게 종이 함께했고(3절), 또한 이세벨 혼자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지 모든 사람들이 죽이려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 다. 즉 엘리야는 사실을 보는 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상상을 사실처럼 받 아들여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기도를 했을 때, 하나님은 불을 내 려 재단을 태우셨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엘 리야의 영적인 상태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 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단의 공격입니다. 엘리야가 당당히 바알신을 조롱했고 승리했 지만, 그후 엘리야는 사단에게 공격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