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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 판결문을 통해 본 경기지역 3·1운동 343 되어, 피고 정일봉·송우필·최기용·정봉안·송재필·이완호·이중립·홍 재의·김희식·최만종·김순서·최재식·장덕관·이병구·홍경운·허덕 성·정인규·남장우·장원심·김시연·강봉세·박동돌·이홍렬·최찬섭· 최병일·김지성·전수만·이유원·이흥길·김정원·김배관·소휘선·이종 영·주주봉·이인군·이병렬·이병문·이규완·이병국·오윤선·오정근· 김백춘·오세경·오창선·오세학·고인재·오윤선·최관길·윤종건·함천 봉·남상훈·홍정표·홍벽각·박천봉·조병훈·손정봉·이부성·김원순· 최창용·오익삼·이승익·한응교·남시우·이양섭·박옥동·김창섭·박용 업·이성률 456) ·이상신·이준기·이규철·이우길·김영희·김영서·이성 렬·이한기·이유항·이홍기·허병규·이유만·이석근·이상근·임운선· 이관영·이태영·이병철·이국상·이규동·김봉현·이우직·이오영·이상 국·이한영·이찬영 457) ·이순기·안철재·강봉돌·염만흥·이인영·원지 성·최만보 458) ·소휘태·김영하·김종상·오복영은 군중에게 솔선하여 전기 한 주재소를 향하여 일변 돌을 던져 치고, 피고 최은식·이희룡·김중식·한재 호·김순서·정인규·정호근·정주하·이흥길·소후옥·이인군·이규완· 오윤선·오세학·고인재·최관길·이양섭·김영서·김봉현은 군중에게 솔선 하여 사무실 및 순사 주택으로 이루어진 기와 지붕 조선식 평가옥 1채로서 현 재 사람의 거처로 쓰이는 전기한 주재소를 불 태워 버리려고 피고 최은식·이희 룡·김중식·김순서·정인규·이규완·오윤선·오세학·고인재·최관길· 456)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칠곡리 번지불상 재적·거주, 농업 피고인 이성률李聖律 26세 457)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칠곡리 번지불상 재적·거주, 농업 [일명 一名 : 이국상李國祥] 피고인 이찬영李燦榮 43세 458)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지문리 번지불상 재적·거주, 농업 [일명 一名 : 최명진崔明鎭] 또는 최만보 崔萬甫 피고인 최만 보 崔晩甫 4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