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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총 21원 65전, 안산군 북방면 팔콕얼리(八各一里)에서 총 20원 70전, 안산군 북방면 팔곡이리 (八좌二里)에서 총 8원 5천32) 0 안산군 북방면 도마교(懷馬橋)에서 총 11원 10전잃) 0 안산군 성꽂면 사리(四里)에서 총 37원%) 0 안산군 마유연 장종라(長宗里)에서 총 6원 80전염) 0 안산군 와라면 신각리(新角里)에서 총 33원 55전, 안산군 와라면 신각동(新角洞) 목디야학사숙 (收口夜學私藝)에서 총 1원 45전%) 0 얀산군 초산면 하중리(下中里)에서 총 27원 75전37) 0 안산군 성꽂면 분오리 (分五里)에서 총 17원 90전%) 0 안산군와라면 성두(城頭) · 무곡동(無짜洞)에서 총 14원 55전39) 0 얀산군 성꽂면 삼리(三里)에서 총 11원 2전 5라40) 0 안산군 양곡(陽삼)에서 이기형(李起디)이 25전41) 이렇게 안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자, 전국민의 단합된 항일 의지에 위기감 을느낀 통감부는 이 운동을저지하기 위한 방해 책동을가중하였고 아울러 주도적인 위치 에서 운동을 이끌어가던 지식인계층의 분열과 추진역량의 한계로 말마암아 국채보상운동 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끝나고 말았다. 일본의 제도적인 탄압과 운동을 주도하 던 단체 및 세력들의 위축으로 1907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쇠퇴해 갔다. 그러자 대구 단연보상소(斷煙報慣所)의 인현주 • 서상돈 · 정재학 · 김병순 · 최시교 · 최대렴 등은 이 운 동을계속진전시키기위하여신문에광고를내고전국민의대동결의를촉구하기도하였다.42) 그러나 국채보상운동을 저지하고 언론활동을 봉쇄하려는 일본의 탄압책은 더욱 구체화되 어 대한매일신보사사장인 배설(裵說)의 국외 추방과총무 양기탁의 제거를꾀한수난사건 을 일으켰다. 배설을 추방하지 않는 한 『대한매일신보』의 예봉을 꺾을 수 있다고 판단, 1906 년부터 집요하게 배셜 추방공작을 추진해 온 통감부는 1908년 5월 또다시 ‘보호권을 전복 하고 일본인 매척을 선동하여 교사선동의 죄를 범했다’는 이유로 매설을 공소하였다.43) 32) 『대한매일신보』 1907년 5월 26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업 광고」 33) 『대한매일신보J 1907년 6월 1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34) 『대한매일신보J 1907년 6월 15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35) r대한매일신보』 1907년 6월 18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36) 『대한매일신보J 1907년 6월 25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37) r대한매일신보J 1907년 6월 30일자 「국채보상의연긍수업 광고」 38) 『대한매일신보J 1907년 7월 4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39) 『대한매일신보J 1907년 7월 5일자 「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40) 『대한매일신보J 1907년 7월 13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41) 『대한매일신보J 1907년 9월 17얼자 「국채보상의연금수입 광고」 42) 『대한매일신보내 1907년 7월 25일자 「없北各那國{鐵務金收會所, 大邱敵醒價所告白」 16 I 언구조사보고서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