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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 와동체육공원이 옛날 홍순칠선생땅이에요? A2: 그게 언제 우리집 뒤에요뒤가공원이 됐더라구 내가 어렬 때 그리로해서 고렇게 Q ;아그러면집터를지금기역을하고계세요? A2: 그렴요 Al: 그럼요 A2: 내가 다녔으니깐. 산으로 요렇게 해서 산으로 이렇게 해서 중학교 때 와서 우리 옛날집 도또봐왔고버강}거기서쉬면산위로길로올라가서그때는우리집은아니였지만 우리집도 봤고 놀다가 갔으니까요. 요렇게 보면 아부지가 요기서부터 다우리땅이다. 아부지가그댔으니깐그것도 다우리 땅이였단 말이야 지금에 와서는 당선 공적비하나 세울자리가 없구나그래서 상석이라도해드릴라고실제 재판을한건데 아유참어이 가 없어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A2: 아니 나는그거야. 해방된뒤에 친일파땅다내놔라해서 독립유공자자손들한테 나누 어주먼지, 그네들을뭉쳐서 마을을 하나 만들어 주던지 그래가지고 자립하도록 해주던 지 그래야지 퍼라고 이건 말도 안된다. 아버지 고생하신 생각하면 너무너무속상해 서죽겠어요. Q: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펼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홍순칠선생 의 행적기록을찾는데도모든노력을기울이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오랜시간 대화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 홍원표 후손의 증언록 녹화일시 : 2008년 8월 21일 (목) 녹화내용 R : 홍경의(홍원표손자) Q: 정진각,이현우 녹화시간 : 36분 10초 흥원표후손인터뷰 | 후손의륭언 11J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