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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그땅을많이 팔아서 이양반이 돈을썼으면그걸 어디다썼겠느냐?” 하니까 그러면 그 영수증이라도 가지고 오라는 거에요. 집이 불타고 없었는데 만약에 있었어 도지금 어디에 있느냐.우리가가서 많이 싸웠어요. 참 억울하게 우리 할아버지가돌 아가셨는데(울음) A2: 이거예요 엄마 얘기가 엄마가 결혼을 아벼지 열 여섯살에 결혼을 하셨는데 이렇게 앉 으셔가고움직이지못하고저 감옥소에서 나와서 13년동안앉으셔서 앓으시다가가셨 으니깐 걷지를 못했어요. 앉아서 하인한테 시켰대 하인한테 이 문서 주면은 좀 있으면 돈을 가져오고 또 돈을 가져오고 그 자금이 다 어디로 갔는지? 그런자료가불타가지고 없었다는얘기죠 Q: 그러니까 서울에 누군가의 땅을 대리로 관리로 해주신게 확실한데 이분이 누군지는 혹 시 Al: 얼핏 들은것은 윤누구라고했는데…… Q ;윤?파평윤씨? Al: 모르지요. Q: 나중에라도 기억을 해보세요. 이 동네 오래된 분들과도 얘기나누시면서 물어보시면 단 서가 잡힐지도 모르죠. 왜냐하면 이런 분들하고 통교가 있으셨으니깐분명히 옛날에는 펀지를써서 오가고 했으니까 상대방집에 편지 것들이 남아있을지모르거든요----- 펀지 가운데서 어떤 얘기들이 나온다구요. 요런거를 알면 좋겠는데 Al : 그런 단서가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다. 집이 불탔으니깐 Q: 그러니깐누군지만 알면 여기는불탔어도 여기서 보낸 펀지가저쪽에 있을거아니에요. A2: 그렇죠바로그겁니다 Q: 인맥관계를 알아야 되고, 여기 또 안산 내에서도 서로 왔다갔다한 편지들이 많아요. A2: 고럼점에 대해서 자꾸생각을하고 있는데 Q: 요런 단서가 될만한 어디서라도 들으시면 흘리지 마시고 주세요. 100년전에 와리면에 학교를 세웠던 이민선라는 분이 계세요.1906년도에 신식학교를 세워가지고 한 삼년 가쭉학생들을교육시키고그런것도자료가나오는데.그분의 면지가부곡동에서 나 1021 언구조사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