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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다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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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23 호 1991년 11월24일 창간 2019년 5 월 26 일 § 교 회 목 표 § 1. 천국시민양성 2. 만민에게 전도 3. 빈약한 자 구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 길 7 전화:(02)558-1106 팩스 : (02) 558-2107 http://www.iseoulchurch.or.kr § 2019년 표어 § "거룩한 교회 · 민족의 구원선 되게 하소서" (히 13:12-16, 합 3:2) † 행 동 지 침 † 1. 교회의 거룩성 회복하여 민족의 희망 2. 믿음의 대를 잇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3. 하나님 역사 속의 행동하는 교회 이종윤 원로목사 요한복음 강해 5. 영생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요 3:36) 우리는 이 짧은 구절을 통해서 영생에 관한 몇 가 지 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1) 생명(Life)과 영생(Eternal life)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하며 생명과 영생을 서로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 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여기서 나오는 목숨이 생명이라면 예수님이 우리 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셨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영 생을 버리셨다는 말일까요? 이 문제로 인해 많은 이 단 사상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 말씀 까닭에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부인하는 이론을 전개하는 신학자 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생 명은 ‘조에’인데 요한복음 10:11의 목숨은 헬라어로 ‘푸시케’입니다. ‘목숨’이라고 하는 말은 영(Soul)으 로 번역되기도 합니다만 육신적인, 물리적인, 육체적 인 생명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로 죽 으신 것은 잠정적으로 입으신 육신이 죽으셨다는 말 이지 그 영이 죽으셨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기서 목 숨이란 지상의 생명 또는 육신을 의미하는 것입니 다. (2) 현재 소유된 생명 사도 요한에게 있어서 생명은 현재적입니다. 과 거에 주어지는 생명이 아니고 영생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과 함께 있 는 시간은 그 순간 순간이 영생이며 천국입니다. (3) 미래적 유산으로서의 생명 성경을 조금 더 깊이 보게 되면 천국의 미래적인 면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미래적 상급으 로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 영원한 천국이 나옵니 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 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 로 나오리라.”(요 5:28, 29)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무덤이 깨지 면서 심판의 부활로,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는 미 래 생명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생명과 하나님과의 관계 영생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 하나님의 나라 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통치 적인 의미와 하나님 나라라는 공간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천국’이라는 말은 헬라말로 ‘바실레 이아’인데 이 말은 통치, 다스린다는 뜻이 있습니다. 공간적인 의미로는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 다”(요 14:2) 라는 말씀과 같이 천국은 공간 속으로 들어간다고도 표현합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 라”(막 9:43). 여기에서 영생은 천국의 의미로 씌어 졌습니다. 예수님을 모신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 이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영생을 얻는 것이 니 영생, 천국, 예수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5) 생명과 아들 그리스도와의 관계 생명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요일 5:12).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 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도 있 고 생명이 풍성하게 되기도 합니다. ‘풍성’이라고 하 는 말은 기독교인이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는데도 풍성한 천국이 있고 쩨쩨한 천국이 있느냐, 아파트 65평짜리와 13평 차 이가 있듯이 천국의 방도 평수가 다른 것인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풍성’은 그런 뜻 이 아닙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은 누구 나 다 천국의 백성이고 천국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 졌습니다. 그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가 아닙니다. 하 나님은 자기가 택한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 기 때문에 우리는 다 천국의 백성입니다. 그런데 문 제는 선을 얼마나 행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제부터 선을 행하는 것은 전부 상입니다. 내가 선을 행하면 자꾸 면류관이 붙습니다. 그래서 금 면류관 이 붙고 별이 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이 상 제도를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지금 다 경 주하는 자와 같습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아도 그만 이요 저렇게 살아도 그만이라면, 예수 믿고 천국 가 기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기왕에 천국에 가 는데 풍부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래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기쁘시게 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우리가 최 선을 다해서 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과 연합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데 주님은 거룩하신데 내가 불의하면 어떻게 연합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생명입니다. 주님을 떠나 면 우리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고 내가 주와 함께 있지 아니하면 나는 죽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 안에 생명 이 있다”고 했습니다. 말씀이 곧 생명이시고 예수님 이 나의 생명이 되십니다. 그 생명이 구원을 가져다 주고, 그 생명이 곧 영생입니다. 생명의 기본적 원천 은 자신 안에 생명을 소유하고 계시는 아버지십니다 (요 5:26).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영생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되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다 Ⅱ (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