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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들어가는 글 보화를 발견한 사람들 강일영 목사 | 뉴저지 온누리 교회 일에 대해 물음표를 가지지 않을까? 라고 생 각해봤습니다. '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4절의 말씀에서 해결되지 않는 질문이 있 었습니다. 보화만 가져가면 되는데, 왜 밭까 지 사야 했을까? 세상 사람들은 보화만 가져 가는 것을 지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 나 주님은 밭을 사라고 하십니다. 보화에 대 한 소유권에 대해 합법적으로 값을 지불하기 를 원하십니다. 좋은 땅, 나쁜 땅, 돌 밭이나 가시 밭 등 어떤 땅인지 모르지만 오직 보화 가 있기 때문에 땅을 사려는 사람에게는 값 진 땅이 된 것입니다. 에젤이 24년간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예수 님이라는 보화를 선교사와의 관계 안에서, 모임 안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에 젤이 선교사가 미쳐 알지 못한 보화를 어떤 상황에서도 찾고 발견하고 또 다른 보화를 심어가기를 바라는 꿈을 꿉니다. 선교사들 이 보화를 보지 못하고 땅만 바라볼 때, 보화 를 발견해드리고 같이 나누고 초청하기를 원 합니다. 원석이라면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 도록 격려하고 세우길 바랍니다. 선교사들이 가시밭길을 걸을 때 알 수 없는 길로 어려움 에 있을 때 보화를 발견하면 이겨낼 수 있습 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 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보화는 보석함에 담겨 있어야 하는데, 주님 의 법칙은 보화를 질그릇에 담아 놓는 것입 니다. 질그릇의 흙이 설사 보화에 묻는다 해 도 보화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보화를 담으셨습니다. 고후 4:8~11절 말씀에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 을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보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 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저는 선교사를 돕는 사역을 하면서 때로는 선교사나 사역의 문제점을 판단하고 권면해 야 했습니다. 나이가 10~20년 위의 선배님들 에게 그렇게 하는 것 때문에 몇 년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들에게 내가 가진 보화를 먼저 오픈하고, 또 선교사들이 가진 보화를 발견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부담 감이 해결되었습니다. 자신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보화를 발견해 줄 수 있 습니다. 에젤이 선교사들의 보화를 발견해주고 돌밭, 가시밭을 사서 복음의 능력으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심지어 에젤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라도 기본적 정신을 잃지 않고, 보 화를 질그릇에 담아 그 질그릇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선교사들이 돌과 가시가 있는 밭일지라도 에젤이 그들에게 있는 보화 를 발견해 주고 그 밭이 아름다운 밭이 되도 록 돕기를 바랍니다. 총각때 에젤을 만났습니다. 이후 선교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이제 그 아이가 자라 고등학생이 되는 긴 시간 동안 에젤을 바라 보았습니다. 에젤을 바라보고 느낀 것들을 나누길 원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 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 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 13:44~46) 한 사람이 밭을 갈다가 우연히 보화를 발견 했습니다. 반면 진주를 구하는 사람은 찾고 찾아서 발견했습니다. 에젤을 우연히 알게 돼서 연결되신 분들이나 선교사님을 위해 기 도하고 싶어 에젤을 찾은 분들이나 모두 귀 한 보물을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 는 일들에 대한 가치를 깨닫는 것이 에젤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어느 집 뒷마당에 나무가 있었 습니다. 그 밑을 강아지가 파헤쳤는데, 오래 된 깡통이 나왔고 그 안에 120억 상당의 금 화가 들어있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아이들 이 냇가에서 발견한 검을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청동기 시대의 검으로 10억 정도의 가 치가 있던 것이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것 때문에 너무 행복해진 것입니다. 베토벤이 자신의 가발을 찾아준 미용사 여인 에게 반해서 자신이 만든 교향곡 악보를 선 물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아가씨가 머리를 마는데 그 악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 다. 미용사 여인은 베토벤 음악의 가치를 몰 랐던 것입니다. 그 장면을 보게 된 베토벤은 실망하여 다시는 그 여인을 만나지 않았다 고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 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달려가지만, 때론 물 음표를 가질 때가 있습니다. 또 어떤 선교사 들의 사역을 봤을 때도 물음표를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도 내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