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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일 친일행적 단죄비 김백일(金白一 1917~1951)의 본명은 김찬규(金燦奎)이고, 일본명은 가네자와 도시미나미(金澤俊男)이다. 김백일은 만주국 중앙육군훈련처(봉천군관학교)를 1936년 4월 입학, 1937년 9월 졸업하고, 11월에 만주국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1938년 간도특설대의 창설요원으로 참여하여 간도성 일대의 항일무장부대(독립군 등) 공격에 참여했다. 1941년 3월에 중위로 진급했고, 만주국 정부로부터 1943년 9월에 훈5위 경운장을 받았다. 1944년 3월에 상위(대위)로 진급하여, 간도특설대 제1련의 연장(중대장)으로 간도성 및 열하성 일대에서 소속 부대원들을 거느리고 일제의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김백일은 만주국군 간도특설대원으로서 항일무장세력 및 무고한 민중에 대한 탄압에 적극 앞장섰고,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훈.포상을 받은 자로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10호와 제19호에 해당돼 친일반민족 행위자로 결정되었다. * 만주국 : 1932~1945년,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켜 중국 동북지방을 점거해 세운 국가 출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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