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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출시-영상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 바렌보임, 게르기예프, 이반 피셔, 기돈 크레머,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 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등(인터뷰 출연) 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은 음악에게 있어 무엇이었나? 2019년 2월, 전세계에 출시된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은 1부 ‘세계대전 시기의 음악’(1DVD, 54분), 2부 ‘러시아 혁명의 작곡가들’(1DVD, 54분), 3부 ‘음악과 권력’(2DVD)로 구성되었다. 3부 영상이 2장의 DVD에 담겼다. 쇤베르크·베르크·쇼스타코비치·프로코 피예프·스크랴빈·부소니 등은 물론 이들에 비해 생소한 아르투르 루리에(1892~1966)의 삶과 작품도 디테일하게 다뤄진다. 작품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느끼고 이를 풀어내는 유 명 음악가들의 인터뷰도 흥미롭다. 바렌보임과 서동시집오케스트라, 게르기예프, 이반 피 셔,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기돈 크레머 등이 인터뷰에 함께 한다. 해설지(41쪽 분량, 독·영·불어)의 해설도 전쟁과 혁명, 권력과 음악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보조자료] ** “결국 순서에 관계없이 우리는 3개의 영상물을 다시 보게 된다”(프랑크푸르트 런차우)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은 음악의 역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포탄이 떨어지는 전선에 군인으로 참가한 음악가도 있었고,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그려 인간의 부조리를 고발 하거나 조국의 승리를 염원한 이도 있었다. - 2019년 2월, 전세계에 출시된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은 당시의 역사를 돌아 본다. 3부의 영상이 2장의 DVD에 담겨 있다. 1부 ‘세계대전 시기의 음악’(1DVD, 54분), 2부 ‘러시아 혁명의 작곡가들’(1DVD, 54분), 3부 ‘음악과 권력’(2DVD)이다. - [1부·2부] 제1차 세계대전(1914~18)과 10월 혁명(1917) 시기에 교차된 희망과 비극과 그 속에서 희생된 음악가들을 살펴본다. - [3부] 오늘날에도 지속되는 음악과 정치, 권력의 관계를 논한다. - 쇤베르크, 베르크, 프로코피예프, 스크랴빈, 부소니 등과 달리 상대적으로 생소한 작곡 가들의 역사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아르투르 루리에(1892~1966)가 대표적이다. 러시아 출신의 그는 1920년대에 러시아음악계를 이끈 지도자이며, 러시아 아방가르드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독일·프랑스·미국으로 망명했고, 후에 스트라빈스키의 영향 하 에 신고전주의의 신봉자가 되었다. 프랑스 가톨릭으로 귀가한 그는 아르튀르 뱅상 루리에 라는 개명으로 오늘날에 잘 알려져 있다. - 무엇보다도 음악 작품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느끼고 이를 풀어내는 유명 음악가들의 인터뷰가 흥미롭다. 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오 케스트라, 발레리 게르기예프, 이반 피셔,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 기돈 크레 머 등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 해설지(41쪽 분량, 독·영·불어)에는 방대한 정치인문학서를 인용한 보리스 슈마츠키의 해설이 수록되어 전쟁과 혁명, 권력과 음악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Accentus ACC20473 [2DVDs] New Releases | DVD & Blu-ray Disc Accentus www.accentus.com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275주년 기념공연 2018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실황 - 275주년 기념 모차르트 & 차이콥스키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라이르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275년이라는 ‘최고(最古)’를 기념하는 ‘최후’의 걸작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의 275주년 기념공연으로, 2018년 3월 15·16 일 게반트하우스 실황물이다. 2018년 2월 취임 공연(accentus music ACC10443)에서 멘 델스존·스테판 슐라이에르마허(1960~)·베르크로 미래상을 제시했던 그는 모차르트 교 향곡 40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으로 악단의 전통과 역사를 살핀다. 두 곡은 작 곡가의 역사에 있어서 ‘최후의 3대 교향곡’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넬손스는 감정에 휘둘리 지 않으며, 명확한 지시로 소리들을 깔끔하게 결구해나간다. 해설지(43쪽 분량, 독·영· 불어)에는 넬손스와 악단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안 카트린 지메르 만의 심도 있는 해설이 담겨 있다. [보조자료]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의 275주년 기념공연으로, 2018년 3월 15·16일 게반트하우스 실황물이다. - 안드리스는 24세에 지휘를 배우기 시작해 29세의 젊은 나이로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와 12대 음악감독으로 지명되었다. 2015년, 그는 세계 최고(最古)의 민간 오케 스트라로 불리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로부터 2005~16년에 카펠마 이스터로 재직한 리카르도 샤이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이로써 넬손스는 미국 동부를 대 표하는 보스턴 심포니와 유럽에서 가장 유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 라까지 미국과 유럽의 대표 오케스트라 두 곳을 동시에 거머쥐게 된 셈이다. - 넬손스는 기념비적인 무대를 위해 1부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2부 차이콥스키 교향 곡 6번 ‘비창’을 선보인다. 레퍼토리 선정의 콘셉트는 ‘최후’가 적합할 듯. 2018년 2월 22일 취임공연(accentus music ACC10443)에서 라이프치히의 작곡가 스테판 슐라이에르마허 (1960~) 위촉곡,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티시’를 선보이며 미 래상을 제시했다면, 이 공연을 통해선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살핀다. -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은 그가 남긴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그의 교향곡 대부분이 장조로 된 반면 교향곡 25번과 함께 ‘단조’로 된 특징도 있다. 차이 콥스키의 ‘비창’ 교향곡도 교향곡 4번·5번과 함께 ‘최후의 3대 교향곡’으로 손꼽힌다. - 지휘봉을 들지 않은 손으로 각 파트별로 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그는 훌륭한 안내자와 여유로운 지휘자다. 음악 역시 그의 지시대로 결구가 명확히 맞아 떨어져 깔끔하다. ‘비창’ 교향곡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작곡가의 표현을 최대한 존중한다. - 본 레이블의 해설지(43쪽 분량, 독·영·불어)는 음악에 관한 해설로 충실하다. 넬손스 의 일거수일투족과 LGO의 역사적인 공연을 기록하고 해설하는 음악평론가 안 카트린 지 메르만의 심도 깊은 해설이 담겨 있다. Accentus ACC20445 [DVD] Accentus ACC10445 [Blu-ray] 43 www.aulosmedia.co.kr 42 아울로스뉴스 제 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