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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들어가는 글 사역의 핵심, 기도 태국 | 김지은 & 비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를 통 해 사역을 하니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중국 미션트립 기도 중에 저와 팀원들은 전도여행을 가야 한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원자를 모집하 고, 그들에게 여행비 70만원을 알아서 모으 라고 했습니다. 자기들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재정이었고, 저 또한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재정 싸움을 했지만, 저나 팀원 모두 두려웠 습니다. 팀은 여행비 마련을 위해 중고 옷이 나 빵, 음료 등을 팔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하면서 하나님께 채워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의 전도여행의 재정이 넘쳐흘렀습니다. 19살부터 사역을 시작한 형제는 한달 후원금 십몇만 원이 수입의 전부였습니다. 이 재정 으로는 헌금, 십일조,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 도 빠듯했습니다. 형제는 기도 중에 선교비 60%가 채워질 때까지 매월 7만 원을 떼서 선 교비를 납부하라는 감동을 받아 순종했습니 다. 60%의 재정을 채워진 시점에 친누나를 통해 나머지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했더니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습니다. 우 선순위를 두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 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전도 여행을 통해 함께했던 4명의 자매가 중국 선 교사로 헌신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 중국 쿰밍(운남성) 지역으로 선교를 갔습니 다. 가서 보니 그 지역은 태국 TV를 보고, 태 국 연예인을 좋아하고, 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캠퍼스에서 전 도할 때 곧 콘켄으로 유학 올 학생을 만났습 니다. 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 게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중국 유학생을 양 육한 후 중국 선교사님께 연결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태국인들의 중 국 선교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교 국가인 태국인은 한국이나 서양 쪽에 비해 감시가 양호했습니다. 특별히 쿰밍은 태국에 호의적이고, 태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 교수로 재직할 수도 있어서 태국인이 선교하기는 매우 좋은 지역인 것입니다. 비 사역자 이야기 저는 육체적으로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 해 라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라파 사역은 대체의학을 통해 아픈 사람을 몸을 치료하 며,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사 역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누워만 있고 목만 움직 일 수 있는 분이 있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병문안 오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 다. 그래서 많은 자들에게 복음의 은혜가 흘 러가게 되었습니다. 태국 영혼들에게 주시는 은혜들은 에젤의 기도 때문입니다. 한 팀으 로 함께 사역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콘켄은 태국 동북부지역에 위치해 있는 곳입 니다. 바다도 산도 없고, 볼 것이 없어서 관광 객도 거의 없고, 시설은 낙후된 지역입니다. 콘켄에는 30여 명의 선교사, 현지인 등의 사 역자가 있는데, 이들과 함께 매년 삼겹줄 복 음전도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주로 청소 년들이나 대학생 등 그동안 전도해오던 영 혼들을 초대하여 2박 3일간 집중적으로 복 음을 전합니다. 100여 명의 사역자 및 스텝 이 100~150명의 현지인을 섬기는데, 매해 20~30명의 결신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 전도사역 콘켄 내 중국 유학생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 고 팀리더가 중국인 사역을 권유했습니다. 중국어를 전공했지만, 언어는 가물가물 했 고, 둘째를 임신하여 몸은 무거웠습니다. 무 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중국 전도 여행을 다녀왔던 현지 남학생이 도전을 하여 무장적 둘이서 중보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1년간 기도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 확증되었습니다. 외면할 수 없 었습니다. 자매 두 명이 합류하여 총 4명이 함께 기도하 면서 한 그룹의 중국 유학생들을 상대로 전 도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어린 자녀를 재 우고 밤 10시에 나가서 한달 동안 팀과 함께 찬양을 연습하며 준비했습니다. 첫 전도 행 사에 9명이 참석하였고, 그중 3명과 친해졌 습니다. 친해진 3명의 친구들을 통해 함께 유 학 생 40~50여 명이 연결되었습니다. 센터를 오픈하여 자신들이 먹고 싶은 중국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했고, 태국어로 한국 어를 가르쳤습니다. 또 태국어를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태국어 숙제를 도 와주고, 취미 생활도 함께하는 등 만남을 지 속했습니다. 평균 10개월간 짧게 유학 생활 을 하는 그들을 한 학기 내내 만날 수 있는 접 점을 만든 것입니다. 핵심은 중보기도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 없기에 무작정 기도만 했습니다. 길이 열리면 두렵지만 순종하고, 기도하면서 또 길이 조금 열리면 나아갔습니다. 계속 학 생들이 연결되어 모임에 오고, 교회도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