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page

특히 듀얼 헤드를 적용해 일반적인 레이저 소스와 특별한 소스의 두 가지 동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명 차장은 “출력이 높은 레이저와 낮은 레이저를 동시 에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는 시중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유일하게 듀얼 레이저 사용이 가능한 Laser S는 고객 필요에 맞춰 렌즈를 교체하면서 패 턴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렌즈 교환 방식도 갖췄 다”고 덧붙였다. 또한 명노승 차장은 “케미컬 에칭은 금속 표면에 세 부 질감을 표현하는 기술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줄 어드는 추세다. 이제는 레이저 텍스처링으로 양산 산업에도 고급 패턴을 적용해 제조 단가를 낮추는 상황이다. 이미 국내 선도 기업들은 레이저 시장으 로 진입해 주도적으로 디자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직은 분야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시장을 선점하 면 고부가가치를 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다”고 언급했다. Laser S로 만든 결과물 INFO: VDW – Generalkommissariat EMO Hannover 2019 Verein Deutscher Werkzeugmaschinenfabriken e.V. Corneliusstraße 4 · 60325 Frankfurt am Main · GERMANY Tel.: +49 69 756081-0 · Fax: +49 69 756081-74 emo@vdw.de · www.emo-hannover.de 참관 문의 - 입장권 및 여행 상품 아이피알포럼㈜ ·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305호 우)06164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Tel.: +82 2 55 1 70 70, Fax: +82 2 55 1 70 59 E-Mail: info@hf-south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