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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9년 3월 31일 (음 2월 25일) 일요일(신라기원 2076년) 전화:053-588-7300 제147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cafe.daum.net/jjongboo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상주낙동강역사 이야기관. 문의:010-2336-7852 숭덕전 춘향제례가 춘분일을 맞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최 해재 집례관의 창홀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 ㈜ 골드론 박남팔 회장, 숭덕전 박병화 참봉순으로 헌작하고 손 상규대축관의독축으로봉행되었다. 이날제향에도일부원로분들의숭덕전출입정지처분이유 지된 가운데 봉행되어 많은 성손들이 전날인 20일 오릉에 들 러참배하고돌아갔다. 20일 오전 오릉을 찾은 경남 산청군종친회 100여명의 성손 들은재계(齋戒)를기대하기보다누구는출입을하면안된다 는 식으로 참례하는 성손들을 제한하고 조상님 제사를 봉행 한다면 누가 납득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고 후손의 도리를 다 하고자전날참배하고돌아간다며여운을남겼다. 신라기원2075년숭덕전춘향봉 행 초헌관박종환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밀성박씨대종회(회장 원주)는 지난 2 0일 밀성회관에서 정기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갖고감사보고,2018년도 결산보 고(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 건, 회칙개정의 건, 밀 성재 전례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 춘향 향사 천거의 건, 공부상대표자 변경의 건, 심벌확정의 건 등을 상정 원안대로 처리했다. ▶심벌마크7면 원주 대종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소 송으로 인해 대종회 운영에 활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이날 회의는 대승적인 차 원에서논의를하여달라고당부했다. 지난해 주요 경과보고는 △밀성재 경 내의 익성사 주변공사는 일부 담장축조 가 남았고 △밀양강교 교량개량공사 토 지편입은 잔여 토지 2필지 매수가 확정 되어 보상절차가 남았다.△성역화사업 표성비 건립은 규정공파 헌성비 부분이 남았고, △총회결의 무효확인 청구사건 은 이날 정관의 명칭 변경으로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추진했던 일들은 대부분 연속 사업성을 띠고있어지연되었다. 2019년 사업계획은 △대종회 운영의 건으로 총회 1회, 임원회 2회, 이사회 2 회, 전례위원회 4회, 춘추향사 2회, 수첩 제작, 각 종파 종손초청 간담회 1회, 경 내 유지보수 등 △밀성재 성역화 사업부 분은 대군단 정비, 정당 앞마당 정비(배 수), 서재 뒤 담장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이에 따른 예산 △대종회 운영비 56,367 ,358원(정기예금 1억 별도)△성역화 사 업비는 대군단 정비사업비 미정(추후 견적), 마당 배수 개선사업비 1천만 원, 서재뒤담장시설7백만원이다. 전례위원회 규정은 수석부회장이 위 원장이 되어 △제례봉행의 의식일체에 관한 연구 정립 및 세미나 △전례워크숍 △ 계 좌 △ 제 관 추 천 △제 향 제 수 준 비 등 을 주관하고 △전문분과 의 보고사항,기 타종회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논의하 는 일을 하게 되며 위원은 다음과 같다. △대종회장 원주 △자문위원 희학 전 숭 덕전참봉,진국 명예회장 △위원장 용권 대종회 부석부회장,△부위원장 흥식 전 신덕왕릉참봉 △위원 수곤 대종회재무 이사, 영덕 전 영동정공파 회장,효근 김 해시 유도회장, 응상 진주시종친회장 (전 아당공종회장), 종식 진주시유도회 장(전 청년회장). 재한 청년회 고문, 순 구 청년회장이다. /박상섭 편집국장(parks s1012@hanmail.net) 밀성박씨대종회2019년정기이사회및定總 성료 정관일부개정·전례위원회구성·심벌마크정해 밀성재는지난 20일이사회및정기총회를열고전례위원회구성을마무리하여이날 첫회의후기념촬 영을하고있다.(왼쪽부터순구,응상,영덕,진국,용권,희학,원주,수곤,효근,영호대종회총무이사순) 정읍시 종친회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오후 1시 정읍시 구미동 성황산 자암 박준승 선생 묘소를 찾 아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광희 종친회장.박호중.박규열.박금용.부 회장을 비롯하여 박기섭 청년회장등 임원들이 헌화와 함께 선생의구국충정의높은얼을기렸다. 정읍시 종친회는 매년 3븡1절에 화환을 놓고 참배를 해왔으 나 이번 참배는 종친회와 청년회 꽃바구니를 놓고 국화꽃 헌 화와함께뜻깊은고인의유덕을기리는참배식을가졌다. 박준승 선생은 3븡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이시며 본관은 밀양이고 자는 성래이며 천도교 도호는 자암이다.186 6년11월24일전라도임실군청웅면아랫배치(주치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890년 동학에 입도하여 1892년 삼례 교조신원운 동 집회와 원평 척왜양창 대집회에 참여하였고 1896년 동학 의 포교에 전념하여 접주가 되었으며 1904년 동학교도들과 함께 단발을 하고 페정 개혁을 위한 진보회을 개최하였고 190 7년 임실군 천도교 제2교구장과 교령이 되었고 이듬해에는 도훈이 되었다. 1915년 교직 수행을 위해 임실을 떠나 정읍군 산외면 정량리 안계마을로 이주하였고 1916년 전라도 도사로 임명되어 전라도 최고 책임자가 되었으며 1918년 천도교 원 로기구인 경도사에 추대되었다. 1919년 2월경 손병희로 부터 독립만세 시위 참여 권유를 받고 유태홍븡박영창븡김의규에게 독립선언서 5천매를 배부하여 장성, 임실 등지에서 궐기하였 고 동년 2월 25일 27일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 및 국장참배 를 위해 상경하여 천도교 중앙총부에서 3븡1독립운동에 대한 계획을 듣고 천도교 대표의 한사람으로 3븡1민 족 대표로서 태 화관의민족독립선언에참가하였다.1920년 경성 복심법원에 서 보안법.출판법 위반협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1921년 2년간의옥고를치루고경성감옥에서만기출옥하였다. 1926년 천도교 최고 예의직인 종법사에 추대되었고 1927년 3월23일 정읍군 산외면 정량리 729번지 안계마을 자택에서 6 1세로 영면하여 천도교장으로 정읍군 북면 마정리에 안장되 었다.1962년 3월1일 정부로부터건국훈장복장(現대통령장) 이추서되었으며,1965년 6월 6일 정읍군 민븡관 합동 사회장으 로 현 정읍시 구미동 성황산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이에 정읍 시 는 지 난 해 6 월 독 립 운 동 가 박 준 승 선 생 기 념 관 건 립 에 착 공 오는6월준공할예정으로정읍시종친회에서도대대적인행사 를 기 획 하 고 있 다 . /자료제공박기섭 전북취재본부장(광주일보) 정읍시종친회독립운동가朴準承선생묘소참 배 민족대표33인븣1962년3월1일건국훈장추서 정읍시 종친회박광희 회장을비롯한 임원진이 박준승선생묘소 참배후 함께하고있다. 영해박씨대종회(회장 성수) 2019년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11시 서울 교 통문화교육원에서 전국의 종원 150여명 이참석한가운데개최되었다. 박하웅 부회장(보은문중)의 사회로 참석종원(문중) 소개 및 상견례를 시작 으로 개회된 이날 회의는 △2018회계연 도 결산보고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 2019년도 예산안 심의 안을 상정 원안대 로 처리하고 △임원개선의 건은 박이섭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여 임원회 의에서 추대된 현 박성수 회장과 박노 정, 박은식 감사의 연임 안을 만장일치 로가결했다. 박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12년간 회 장직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며 종원들의 결집과 영해박씨 를 알리기 위해 회관건립이 꼭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이를 꼭 이룰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공주 숙모전은 보 은문중에서 기증하여 주유소를 건립 그 수익금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주권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자성을 강조 하고 향후에는 숙모전을 비롯한 치산서 원 등 시종조 관설당 할아버지가 배향된 곳에목소리를낼것이라고덧붙였다. 박재년 부회장은 지도부의 노고에 감 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의 숙원인 회관건립에 함께하자고 당부하였으며, 박이섭 고문(목사)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신라만고충신 관설당의 후예로 고려시대에는 충신과 열사가 무수히 배 출되었고 조선조 단종을 지키려는 선현 들의 충절 생각해보자며 구은사에 배향 된 선조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당부하고 우리 문중을 이끌어나가는 성수 회장의 지도력에찬사를보냈다. 박흥식 전 신덕왕릉참봉(밀양)은 관 설당께서 지은 ‘부도지’는 세계 최초의 역사서라고 강조하고 전 국민이 애독하 여 관설당의 철학을 이어받았으면 한다 고말했다. 기타토의시간에는박원부회장(김화 문중)이 조속한 회관건립을 위해 일부 부동산을 처분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박 성수 회장은 부동산은 선조님이 물려주 신 소 중 한 것 으 로 처 분 은 안 된 다 며 향 후 5 년 내 기 필 코 이 루 어 낼 것 을 다 짐 한 다며 종원들은 부담감을 갖지 말고 십시 일반성의를표해줄것을당부했다. 영해박씨회관건립 추진은 2014년 정 기총회에서 발의하여 우선 박성수 회장 이 매월 200만원을 헌성하고 이하 임원 진이 월 5만원에서 20만원씩 헌성키로 하고 전국 순회 모임을 통해 참여를 확 대 해 나 가 고 있 어 이 날 회 의 전 박 성 수 회장의 2천만 원과 21명의 임원진이 십 시일반 모금에 동참 현재 1억8천5백여 만 원의 기금이 모아졌다. (모금계좌 농 협351-0757-1150-73 예금주박정하) 한편 이날 회의에서 박성수 회장은 올 해 96세의 고령에도 매 회의마다 참석하 여 젊은 청년들을 격려하고 회관건립기 금 모금에도 크게 기여한 양구문중의 박 능후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신임 부회장 박태봉(영해문중), 박준호 (영해문중), 박광열(영양문중), 박천식 (양동문중), 박창진(김화문중) 현종에 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종회 발전 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여 줄 것을 독려 했다.이어 2019년 향사일정을 공지하고 많은참례를당부했다. □2019향사일정 △ 충렬사(3월 27일, 양산) △치산서원(4월 6 일, 울산) △숭례사(4월 7일, 양평) △구은사(춘 향 4월10일, 추향 10월7일, 철원) △동계사(춘향 4월 19일, 추향 11월 20일, 공주) △대마도제단 (5월10일, 일본) △효충사(10월 8일, 양산) △서 윤공시제(10월28일, 김화) △영지사(11월 3일, 지평) △돈옹공시제(11월8일, 안동)△천인사(1 1월10일,보은)△운계서원(11월11일,영해) 영해박씨대종회2019년정기총회성 료 회관건립에최선다짐븣향후5년계획 박성수 회장이 신임 부회장에게임명장을전달한 후 대종회발전에 힘을보태줄 것을당부하고기 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오른쪽부터태봉,준호,성수회장,광열,천식,창진부회장순)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 1천344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 장선거가 지난 13일 개최된 가운데 개표 결과 성손 120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으 면서 박성(朴姓)의 우월함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농·축협 1,113곳, 수 협 90곳, 산림조합 140곳 등 1,344개 3,4 74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 쟁률을 기록하였는데 이중 성손후보는 309명이 등록하여 농축협 104명 수협 6 명 , 산 림 조 합 1 0 명 등 전 체 1 2 0 이 당 선 8 .92%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선거에 서울 관악농협 조합 장에 당선된 박준식 당선자(현 서울본 부 회장)는 10선의장수 조합장과 최고 령조합장(1940년)의타이틀을얻었다. 경북 경산시 진량농협 박태준 조합장 은 1998년 취임하여 5선을 연임하는 동 안 진량농협의 사업량과 자기자본을 크 게 성장시켜 경북도민상과 철탑산업훈 장을 수상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한 가운데 이번선거에서도 당초 박빙으로 점쳤으나 개표결과 64.23%의 득표로 상 대후보를 가볍게 따돌리는 등 조합원의 각별한 신임을 얻고 있음을 증명하듯 6 선을,21세기농업개방화시대에맞추어 내실과 외형이 탄탄한 조합으로 거듭나 기 위해 븮창조·혁신 경영으로 조합원 중 심의 농협다운 농협구현븯을 경영목표로 실익이 추구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 진하며 지역경제중심운영을 보여 온 강 원 강릉원예농협 박만수조합장 또한 무 난히당선(3선)의영예를안았다. 타고난 숭조심으로 종사에 뛰어난 업 적을 남긴 성손의 당선도 눈에 띤다. 침 체되었던 충남 금산군지부의 재 창립을 주선하고 이후 줄곧 사무국장을 역임하 며 활성화를 이룬 박상진 사무국장은 두 번의 도전 만에 당선을 영예를 안아 지 역 종친들이 크게 반기고 있으며, 대구 월배농협의 박명숙 조합장은 재선에 무 난히 성공했고, 11개읍면으로 통합되어 1명만 선출하는 경남 산청군에서는 박 충기 현 조합장(3선), 경남 밀양축협 박 재종 조합장(재선), 경북 남영양농협 박 명술조합장(3선)과청송농협박용구당 선자 또한 종사에 헌신해오고 있어 종친 들에게즐거움과기쁨을안겨주었다. 농도 전남에서는 박왕규 곡성축협조 합장이무투표로재선에성공했으며,51 세의 박미화 현종이 전 남 고흥군 풍양농 협 조합장에 당선됨에따라 1988년 조합 장선거가 도입된 뒤 광주·전남 최초의 여성조합장이 탄생하며 금녀의 벽을 깼 다. ▶관련기사6,7면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 net)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성손120명 당선 박만수 강원강릉원예농협 박충기 경남산청농협 전체8.92%차지븣農道전남풍양농협박미화당선자븮금녀의벽븯허물어 박준식 서울 관악농협 박태준 경북 경산진량농협 박왕규 전남곡성축협 박명숙 대구월배농협 박미화 전남고흥풍양농협 박재종 경남밀양축협 박상진 충남금산농협 박용구 경북 청송농협 CMYK